[첨단 헬로티] 댄포스(Danfoss)그룹이 이튼의 유압 사업을 33억 달러(약 30억 유로, 한화 3조 9천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댄포스그룹의 핵심 사업 강화와 고객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에 발맞춰 이뤄졌다. 킴 파우징 댄포스그룹 CEO는 “오늘 우리는 모바일과 산업용 유압장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데 있어 의미있고 혁신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계약은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기존 댄포스 제품군을 보완 및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평생 단 한 번뿐인 획기적인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튼 유압 사업부는 헌신적인 직원들과 강한 브랜드로 인정받는 글로벌 산업계에서 매우 존경받는 기업이다”라고 소개한 뒤 “두 사업부의 지식과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우리 고객들은 하나로 합쳐진 공급업체로부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전문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이번 인수 계약과 더불어 우리는 고객의 파트너로서, 강력한 기술력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인 유압 사업, 전기화/전자화 및 디지털 솔루션에 지속적으
[첨단 헬로티] 서광기연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유압장치 시스템을 선보였다. 서광기연은 1999년 2월 창업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축적된 노하우로 후육관 제조설비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 한국 유일의 후육관 제조 설비 Turn-key base 제조 회사로 UAE, 러시아 등에 수출하여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최 단기간 설비 구축 능력과 월등한 가격경쟁력으로 고객사의 Needs와 경제적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년간 꾸준한 노력과 유압시스템 기반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SAW PIPE PLANT 및 단. 복관설비와 각종 유압장치 기계, 산업응용기계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해양 PLANT 및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하여 환경을 생 각하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7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