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엔비디아, 미 에너지부 엑사스케일 컴퓨팅 프로젝트 참여한다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차세대 슈퍼컴퓨터 개발 촉진을 목표로 바련된 미국 에너지부의 엑사스케일 컴퓨팅 프로젝트(Exascale Computing Project, 이하 ECP) 기금 수여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엔비디아를 포함한 총 6개 기업이 ECP를 통해 총 2억 5,800만 달러(한화 약 2천 900억 원) 규모의 고성능 컴퓨팅(HPC) 연구 기금을 수여받는다. ▲엔비디아 로고 ECP는 최소 두 개 이상의 엑사스케일 컴퓨팅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2021년까지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시스템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구현되면 현재 미국 내에서 가동 중인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인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타이탄(Titan)보다 약 50배 이상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CP 패스포워드(ECP PathForward) 프로그램은 국가 안보, 제조, 산업 경쟁력 및 에너지 연구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미래의 대규모 슈퍼컴퓨터 에너지 효율성 및 전반적인 성능을 극대화활 수 있는 솔루션 마련이 목표이다. 미 에너지부는 성능뿐만 아니라 전력 효율성 부문에서도 20-30메가와트 만으로 엑사스케일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고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