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국내 의료 3D프린팅, 미국 FDA 문턱 넘고 글로벌 시장 바라본다
[첨단 헬로티] 국내 의료 영상 솔루션 개발 기업 코어라인소프트 FDA 획득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의료 기기 최대 시장인 미국 공략에 있어 마지막 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FDA(미국식품의약국)의 문턱을 넘는 성과를 내며 이목을 끈다. ▲에이뷰 모델러 FDA는 세계적으로 가장 수준 높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 대한 검증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승인에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기관으로 통하는 만큼 해당 기준을 통과할 경우 제품 안정성과 효능의 탁월함을 인정받을 정도로 권위가 있다. 그래서 FDA 인증 후에는 시장에서 매출 성장은 물론 기업가치 향상에도 엄청난 기여하는 만큼, 해당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과 복잡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의료 영상 솔루션 개발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12월 3D프린팅 소프트웨어인 '에이뷰 모델러(AVIEW Modeler)'의 FDA 인증을 받았다. 에이뷰 모델러는 의료진과 모델링 작업자가 신속하게 소통하며 3D프린팅 모델링을 기획,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웹 기반 씬클라이언트 기술을 기반으로 별도의 데이터 교류와 소프트웨어 설치없이도 가능해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