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본사가 미국 뉴욕주립대에 ‘재료공학 기술 액셀러레이터 센터(META 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META 센터’ 클린룸 META 센터는 고객들의 반도체 신소재, 공정 기술, 소자의 시제품화 기간 단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개발(R&D) 센터다. 반도체 제작에 대한 요구사항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상황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META 센터를 통해 고객과 협력함으로써 반도체 성능, 전력, 비용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뉴욕주립대(SUNY) 폴리테크닉 연구원(Polytechnic Institute) 캠퍼스 내 위치한 META 센터의 클린룸은 고객과 파트너들이 첨단 공정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연구개발에서 양산까지의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엔지니어들은 META 센터에서 새로운 반도체 소재, 구조, 소자를 평가하고 이를 견고한 파일럿 제조 환경에서 테스트함으로써 고객의 양산 시설에 적용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 META 센터에서 평가 중인 첫 번째 반도체 소자 중 하
[첨단 헬로티] ▲ 최범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상무 메모리 신소재…원자 단위 정밀도로 증착 D랩(DRAM), S램(SRAM), 낸드(NAND) 플래시 등의 메모리 기술은 수십 년 전 개발돼 오늘날 디지털 기기와 시스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M램(MRAM : Magnetic RAM), PC램(PCRAM : Phase Change RAM), Re램(ReRAM : Resistive RAM)과 같은 차세대 메모리는 기존 메모리에 비해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량 생산이 어려운 신소재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같은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차세대 메모리에 사용되는 핵심 물질인 새로운 금속 물질들을 원자층 단위의 정밀도로 증착할 수 있는 새로운 대량 생산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7월 17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코리아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에 사용되는 차세대 메모리 양산을 위한 대량 생산 솔루션을 공개했다. ▲ Endura® Clover&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