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폭스바겐은 뉴 티구언 생산라인의 차량 마감 스테이션에 발루프의 SmartLight를 각 슬롯에 설치했다. SmartLight가 녹색이면 슬롯이 가능함을 알려준다. 차량이 비어 있는 슬롯에 들어가면, 라이트는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뀐다. SmartLight를 사용함에 따라 폭스바겐은 시간을 절약하고 불필요한 운행을 피할 수 있었으며, 효율적인 프로세스 순서를 보장받게 됐다. ▲ 다양하고 자유롭고 간단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IO-Link 기능이 있는 발루프의 SmartLight. 도입 배경 모듈러 스택 라이트는 가능성에 따라 제한적이며, 매우 유연하지 않다. 그러나 발루프의 IO-Link SmartLight는 스택라이트, 레벨, 런 라이트, 그리고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 범위의 플랙시 모드 등의 옵션으로 자유자재로 그리고 쉽게 프로그램할 수 있다.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이 SmartLight는 차량 준비를 위해 비어 있는 슬롯이 있을 때 운전자에게 알려줘 더 나은 생산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한다.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마지막 조립 라인에서는 티구안 시리즈 차량의 마지막 품질 체크를 하게 된다. 모든 업무와 조립 단계가 명확한 품질
[첨단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가 슬롯당 58 W 전용 전력 성능 및 냉각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PXI 섀시인 PXIe-1095를 발표했다. 이는 앞서 출시된 NI PXI Express 섀시에 비해 슬롯당 전력 성능 및 냉각 기능이 50% 향상된 것이다. 높아진 전력 성능 외에도, 38 W 냉각 프로필 모드에서의 팬 소음이 기존 PXIe-1085 섀시보다 현저히 낮아진 13 dB의 수치를 기록해 NI의 가장 조용한 PXI Express 섀시로 평가되고 있다. NI 모듈형 계측기 R&D 담당 부사장인 스티브 원테스(Steve Warntjes)는 “모든 슬롯에서 58 W 전력 성능 및 냉각 기능을 제공하는 PXIe-1095를 통해, NI는 고객의 가장 까다로운 계측 요구 사항도 충족시키도록 PXI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다”라며, “이 새로운 섀시는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FPGA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에 향상된 전력 및 냉각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형 PXI 모듈
IT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은 최대 속도 850MB/s의 차세대 고성능 PCI Express SSD인 ‘360MX PCIe SSD’를 출시했다. 새로텍의 360MX PCIe SSD는 마벨 MV9230 PCIe 컨트롤러와 SSD 컨트롤러 전문 기업인 파이슨(Phison)의 쿼드코어 PS3110-S10C 컨트롤러를 적용한 mSATA SSD를 탑재하여 탁월한 안정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며, 도시바 15nm MLC(토글) 웨이퍼 낸드플래시를 적용했다. 최대 속도 850MB/s로 차세대 고성능 SSD로 손색이 없는 이 제품은 SATA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PC에서 장착, 사용할 수 있으며 속도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 SATA3 SSD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여 고성능을 원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총 4개의 슬롯에 4개의 mSATA SSD를 장착, 손쉽게 용량을 추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 따라 레이드 0, 1, 10 및 싱글을 선택해 작업 환경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또한 MTBF(평균 고장 시간 간격)는 200만 시간을 보장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텍 관계자는 “사용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