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SAIGE)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동남권 최대 글로벌 기계산업 종합 전시회로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선보이는 산업계 핵심 행사다. 2023년 11회차에는 28개국 453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동남권 제조업 클러스터(자동차·조선·기계부품)와 연계한 기술 혁신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제조업체에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이며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세이지 비전(SAIGE VISION)’은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제조 현장의 품질 검사 자동화를 지원한다. 기존 머신비전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공정 환경과 비정형 불량 검출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세이지는 전시 기간 중 외관 결함 검출 시연과 핵심 기능 체험을 통해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세이지 비전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이성우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이달 21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AI 기반 지속 가능한 기계·제조업 비전 제시...“제조 혁신 미래 조망할 것” 미래 제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in 부산’이 오는 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이틀간의 여정에 서막을 올린다. 이번 포럼은 ‘AI 기반 지속 가능한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혁신 방안’을 주제로 전개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제조 시스템의 융합을 통한 제조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첫 회차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지방 주요 제조 거점을 대상으로 첫 개막을 기념한다. 이처럼 AI 자율제조혁신포럼은 서울·부산·창원·대구 등 국내 제조 중추 지역을 순회하는 ‘연례 릴레이 제조 세미나’ 콘셉트로 기획됐다. 여기에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과 동시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럼 첫날에는 각종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AI 기술이 제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실현되는 제조 혁신 현황을 심도 깊게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이달 21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AI 기반 지속 가능한 기계·제조업 비전 제시...“제조 혁신 미래 조망할 것” 미래 제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in 부산’이 오는 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이틀간의 여정에 서막을 올린다. 이번 포럼은 ‘AI 기반 지속 가능한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혁신 방안’을 주제로 전개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제조 시스템의 융합을 통한 제조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첫 회차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지방 주요 제조 거점을 대상으로 첫 개막을 기념한다. 이처럼 AI 자율제조혁신포럼은 서울·부산·창원·대구 등 국내 제조 중추 지역을 순회하는 ‘연례 릴레이 제조 세미나’ 콘셉트로 기획됐다. 여기에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과 동시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럼 첫날에는 각종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AI 기술이 제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실현되는 제조 혁신 현황을 심도 깊게
35년간 축적한 금속판가공 전문성과 차세대 용접 장비의 혁신으로 산업 현장 변화 예고 국내 금속판가공(판금) 장비 및 소모품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역사와 약 2,000여 고객사를 보유한 한국메토스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공냉식 레이저용접기와 세계 최초 리프트형 턴테이블 정반 테이블을 선보인다. 한국메토스는 꾸준한 장비 공급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국내 금속가공 산업계에서 신뢰받아온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속가공 효율과 용접 품질을 동시에 혁신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직접 소개한다. 대표 출품작인 ‘공냉식 파이버 레이저용접기’는 1500W, 2000W, 2200W 출력 모델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공냉식 기반의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이다. 20개 이상의 국가 특허와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고내구성 레이저 소스와 고성능 용접 건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과 작업 품질,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주목 제품은 ‘턴테이블 리프트 용접 정반 테이블’이다. 이 제품은
비정형·초미세 결함까지 검출…산업 비전검사의 새로운 기준 제시 AI 기반의 딥러닝 비전검사 전문기업 ㈜뉴로클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비정형·난반사·초미세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하는 자사 대표 솔루션 ‘Neuro-T(뉴로티)’와 ‘Neuro-R(뉴로알)’을 선보인다. 뉴로클은 AI 오토딥러닝 알고리즘(Auto Deep Learning Algorithm) 기반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여, 비전문가도 쉽게 고정밀 비전검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대표 기술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철강, 반도체, 자동차,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 AI 비전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기존 룰 기반 검사 방식으로는 검출이 어려웠던 비정형·초미세 결함까지도 정확하게 판별하는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Neuro-T(뉴로티)’는 사용자가 딥러닝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AI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다. 오토 셀렉터, 키워드 레이블러, 오토 레이블링 등 AI 기반의 전면 자동화 기능을 탑재해 라벨링 리소스를
부산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과 KOTRA가 주관하는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형 제조기술을 총망라한 산업 종합 무대로, 총 31개국에서 536개 기업이 참가하고 1845개 부스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시장에서는 AI 기반 자율제조 기술, 로봇 자동화 시스템, 디지털 금형 설계, 3D프린팅,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등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술이 대거 소개된다. 특히 ‘AI 자율제조 특별관’과 ‘디지털금형 특별관’, ‘부산 뿌리산업혁신공동관’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시연과 전시가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핵심 행사인 ‘수출구매상담회’는 KOTRA와 공동으로 주관되며 스페인·인도·카타르 등 13개국 36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참가업체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총 2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5
글로벌 제조업이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시스템 재편을 맞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클라우드·에지 컴퓨팅, 적층제조 기술, 로보틱스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이 시스템에 녹아드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각 기술 간 융합과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하는 심층적인 혁신 논의가 요구된다. 이렇게 급변하는 글로벌 제조 환경 속에서, 국내 제조업 또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전환에 직면했다. 우리 제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하고,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서는 앞선 핵심·융합 기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작동 원리부터 기술로 파생되는 윤리적 문제, 그리고 기술 융합의 잠재력까지 다각적인 관점을 포괄해 시스템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다시 말해, AI 알고리즘의 작동 메커니즘, 자동화 시스템의 복잡한 제어 로직,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플랫폼의 데이터 처리 구조 등 핵심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나아가 AI와 로봇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 자동화 시스템과 지능형 센서 네트워크의 융합 등 다양한 기술 간의 시너지 효
글로벌 제조업이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시스템 재편을 맞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클라우드·에지 컴퓨팅, 적층제조 기술, 로보틱스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이 시스템에 녹아드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각 기술 간 융합과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하는 심층적인 혁신 논의가 요구된다. 이렇게 급변하는 글로벌 제조 환경 속에서, 국내 제조업 또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전환에 직면했다. 우리 제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하고,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서는 앞선 핵심·융합 기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작동 원리부터 기술로 파생되는 윤리적 문제, 그리고 기술 융합의 잠재력까지 다각적인 관점을 포괄해 시스템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다시 말해, AI 알고리즘의 작동 메커니즘, 자동화 시스템의 복잡한 제어 로직,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플랫폼의 데이터 처리 구조 등 핵심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나아가 AI와 로봇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 자동화 시스템과 지능형 센서 네트워크의 융합 등 다양한 기술 간의 시너지 효
DXE 매뉴얼 및 트랜스레이터 출품…산업현장 실시간 3D 시각화 솔루션 제시 디지털 트윈 기반 3D 시각화 솔루션 전문기업 ㈜팀솔루션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산업 콘텐츠 제작과 CAD 데이터 변환을 혁신적으로 구현한 ‘DXE 매뉴얼’과 ‘DXE 트랜스레이터’를 공개한다. 팀솔루션은 2017년 설립 이래 생산 현장의 3D 구현과 실시간 데이터 연계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범용 소프트웨어들을 상용화하며, 스마트 제조 분야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출품작인 ‘DXE 매뉴얼’은 3D CA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용 콘텐츠 매뉴얼을 실시간으로 제작·편집·배포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콘텐츠 솔루션이다. 별도의 외주 없이 누구나 손쉽게 설비 매뉴얼과 교육 콘텐츠를 생성·관리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유지보수 및 사용자 교육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DXE 트랜스레이터’는 30여 종의 3D CAD 데이터를 산업 콘텐츠 및 운영 데이터와 연계 가능한 디지
계측 자동화의 새로운 기준 제시…현장 친화형 고정밀 3D 스캐닝 솔루션 대거 출품 글로벌 3D 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아폼(Creaform)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자동화 측정 시스템 ‘Automation Kit’과 고정밀 3D 스캐너 ‘MetraSCAN 3D’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계측 자동화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크레아폼은 3D 스캐닝, 리버스 엔지니어링, 비파괴 검사(NDT)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캐나다 퀘벡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85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부텍 전시에서는 특히 협동로봇 기반의 자동화 계측 솔루션을 통해 품질관리 혁신과 제조현장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대표 제품인 ‘Automation Kit’은 크레아폼 3D 스캐너를 자동화 공정에 통합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로봇 베이스, 유연한 고정 테이블, FANUC 협동로봇 등으로 구성되며, 정확성과 반복성을 유지하면서도 유연한 설정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특히 소규모 라인부터 대규모 생산 현장까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측 자
글로벌 금속가공 현장에서 인정받은 고성능 면취 기술…신제품 ‘버디’ 리벳건 첫 공개 금속가공·조선·플랜트 산업에 특화된 면취기 전문기업 ㈜아하산업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세계 유일 방식의 ‘이동식 파이프 면취기’와 초경량 충전식 리벳체결공구 ‘버디(Birdie)’를 선보인다. 2003년 설립된 아하산업은 국내 최초로 이동식 평판·파이프 면취기를 개발하고 미국, 유럽, 일본, 인도, 중국 등지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입증받은 기업이다. 특히 면취기가 공작물 대신 회전하는 독자 구조를 적용해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술은 업계에서도 유일하다. 이번 전시회의 *력 전시 제품은 ‘이동식 용접 개선 면취기(Bevelers for edge preparations)’다. 해당 장비는 단일 기계로 다양한 직경의 파이프를 면취할 수 있어 경제성과 활용도가 높으며, 간단한 구조와 진동 없는 정밀 작업, 자동이송장치 적용 등으로 작업자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파이프뿐만 아니라 평판 작업도 가능해 플랜트 및 조선 분야에서 실효성이 높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업의 정밀 동력전달 솔루션 총출동…국내 1위 커플링 제조사의 위상 강조 국내 최초로 정밀급 커플링을 국산화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성일기공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 정밀 커플링과 타이밍 풀리 등 자사의 대표 제품들을 출품한다. 1991년 설립된 성일기공은 3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기기용 중소형 커플링을 생산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산업 현장의 구동정밀성과 안정성을 책임지는 핵심 기계요소를 국산 기술로 구현하며, 기계 부품 산업의 품질 향상과 기술 자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성일기공은 동력과 모션을 전달하는 핵심 부품인 ‘정밀 커플링’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축간의 비정렬, 진동, 충격 등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기계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게 한다. 특히, 방진고무 커플링은 감쇠 성능이 탁월해 서보모터의 Gain 값을 높여 응답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유리, 고정밀 자동화 설비나 반도체 장비 등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함께 전시되는 ‘타이밍 풀
고출력 이동형 파이버 및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용접 효율성과 정밀도 극대화 산업용 레이저 용접기 분야의 선도기업 ㈜엘피텍이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 고출력 이동형 파이버 레이저용접기와 협동로봇 기반 레이저 용접 솔루션을 선보인다. 2005년 설립된 엘피텍은 다년간의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용 레이저 용접 장비를 개발·제작하며, 시장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로봇 레이저 용접기, 자동 전용기, 이동형 파이버 용접기 등 다양한 고성능 레이저 장비를 고객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인 ‘고출력 이동형 파이버 레이저용접기’는 공냉식 3000W 출력의 고출력 레이저를 탑재, 기존 수냉 방식 대비 간편한 유지보수와 뛰어난 열처리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냉매 직접 냉각 기술을 적용하여 후판 용접 및 넓은 비드 처리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출력을 유지할 수 있어, 기존 TIG 및 MIG 용접을 대체하는 차세대 고출력 레이저 용접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하나의 핵심 전시 제품인 ‘협동로봇 레이저
에너지 효율과 정밀성 갖춘 판금 가공 솔루션 제시...35% 에너지 절감 레이저와 고기능 절곡기로 ‘스마트 판금 자동화’ 방향성 제시 판금·금속 가공기계 분야에서 50년 이상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 DENER의 한국총판 ㈜태원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 DENER의 대표 장비인 파이버레이저 'GFL4020'과 유압절곡기 'PX30175'를 선보인다. 태원은 DENER의 국내 독점 총판으로서 고성능 판금기계의 수입, 제조, 설치교육 및 유지보수까지 일괄 대응하는 종합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특히 산업 현장 맞춤형 자동화 설비 및 소프트웨어 컨설팅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장비 중 하나인 ‘DENER 파이버레이저 GFL4020’은 동급 대비 3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고효율 파이버레이저 가공기로, 빠른 가공 속도와 뛰어난 절단 품질을 겸비했다. 간편한 설치와 저렴한 유지관리 비용은 물론, 효율적인 집진 시스템과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생산성, 품질, 서비스 안정성에서 모두 경쟁력을 확보한
물류·이동로봇 최적화 ‘DRP 시리즈’ 및 ‘조향·주행 일체형 구동부’ 선보여 로봇 구동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디알드라이브(대표: 신동현)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소형·경량 감속기 DRP 시리즈와 조향·주행 일체형 구동부를 중심으로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의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구동 기술을 공개한다. 디알드라이브는 로봇 및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요구되는 소형·경량·고강도 감속기 개발에 집중해 온 국내 감속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특히 모터·드라이브·감속기 일체형 구동부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설계를 지원하며, 물류 로봇·협동로봇·AGV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DRP 시리즈’는 기존 2단 유성감속기 구조를 혁신한 이중기어 구조로 설계되어, 동일한 감속비(1:15~1:25)를 실현하면서도 길이와 무게를 절반 수준으로 줄인 제품이다. 특히 93%의 고효율을 기록해 동급 감속기 대비 약 10%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확보했으며, 배터리 수명 향상과 경량화를 요구하는 물류로봇 시장에 최적화된 감속기로 평가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