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4일(금)부터 오는 28일(금)까지 2020년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 프로젝트와 연계한 주민 수용성 제고 사업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개발 ▲태양광 피해예방, 발전사업 창업, 안전관리 홍보·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가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참여 자격은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이다. 신청은 기초지자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해야 하며, 단체 당 최대 130백만 원, 총 490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공모 이후 평가위원회를 통해 단체역량, 사업계획, 예산 타당성 등 4가지 항목을 고려해 사업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오는 3월 중에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할 계획”이라며 “향후 최종 선정 단체의 사업 추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r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가 ‘2019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에 참여할 비영리 민간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하는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기반 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4월 19일까지다. 주관기관인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은 지자체, 연구기관 등 참여기관과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할 경우 지역 특성에 기반한 재생에너지 실태 등 현황 조사연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간담회 추진, 활동가 양성을 통한 홍보·교육 콘텐츠 전파 확산, 지역주민 발전사업 창업 컨설팅 등 지자체와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 또, 지역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참가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하단 ‘2019 재생에너지 민간단체 협력사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