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난 2월 27일, 3D프린팅산업협회가 구미시에 위치한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1월 25일 개최된 제1차 이사회 안건에 의한 자리로서 2018년 감사결과 보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의 내용을 다뤘다. 총회는 김한수 협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지난 2018년 2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1차 경북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개최, 2018 대구경북국제섬유박람회 참가, 2차 경북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개최, 제6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개최 등 활발한 행보를 지속했다. ▲3D프린팅산업협회가 구미시에 위치한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해 9월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몽골이 참여한 엑스포에서는 각국의 3D프린팅 산업 현황과 동향, 발전 방향을 교류했다. 이에 각국은 관심 산업 분야에 대해 국내 기업과 토론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경상북도
[첨단 헬로티] 센트롤이 지난 5월 25일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3D프린팅 산업 전반과 최신 기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특허청 후원 아래 3D프린팅 산업 발전과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 및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표창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센트롤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사업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한 제조업 부활, 교육과 서비스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특허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 최초 주물사 3D프린터 개발과 금속 3D프린터 상용화 등을 통해 3D프린팅 산업 발전과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받았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는 “외산장비가 주를 이루고 있던 국내 3D프린팅 시장에서 자체 기술로 주물사 3D프린터, 금속 3D프린터, 플라스틱 3D프린터, 바인더제트 3D프린터 등 세계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군을 갖추기까지 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