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특화 자동화 기술, 공압 기반 그리퍼 및 앤추에이터,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등 개발 뉴로메카가 SMC와 협동로봇에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협동로봇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목표한다. 구체적으로 협동로봇 특화 자동화 솔루션, 공압 기반 그리퍼·액츄에이터,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양사 네트워크 역량을 토대로 신규 판로를 개척한다. 뉴로메카는 SMC와의 협력을 통해 협동로봇과 자동화의 최적 결합을 이루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봇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확장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유통 계약을 넘어, 협동로봇 시장에서 자동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뉴로메카의 로봇 기술과 SMC의 자동화 노하우를 결합해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사히라 나오요시(Sasahira Naoyoshi) 한국SMC 사장은 “양사 협력을 통해 SMC 자동화 솔루션이 협동로봇 시장에
케이시시정공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공압 그리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케이시시정공이 소개한 공압 그리퍼는 대기 중의 공기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며, 공급에 대한 부담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견고한 설계로 기능향상을 구현하였으며 부품의 표준화 및 공용화로 경제성이 뛰어나다. 또한, 목적에 맞는 파지 핑거 부착이 가능해 고객사의 목적에 따라 특주 제작될 수 있다. 케이시시정공은 자동화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동화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1992년 설립 후, 국내의 80% 이상이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화 부품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피팅, 스피드 콘트롤러를 시작으로 유공압 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등 다양한 공압 부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VGP20 그리퍼는 부피가 커서 다루기 어렵거나, 표면에 미세 구멍이 있는 상자 등과 같은 까다로운 패키징 및 팔레타이징에 효과적이다. ▲ 온로봇이 출시한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 모든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한 이 그리퍼는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로 가반 하중 20kg(44.09lbs)까지 처리할 수 있어 화장품, 전자제품, 의약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다. 화물 운반대에 적재해 나르는 팔레타이징과 같은 최종 작업은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인건비가 창고 시설 운영 예산의 65%를 차지해, 운영 예산과 연관된 비용 즉, 공과금, 세금, 임대료 등의 비용이 줄어든다고 한다. 이를 감안하면, 자동화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식음료 분야의 팔레타이징 자동화 솔루션 채택은 2017년 이후 연평균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에는 3억 9000만 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기존 공압 그리퍼 대비 유지관리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