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 22일 감사원 강당에서 열린 ‘2019년 자체감사활동 및 자체감사사항 포상’ 시상식에서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자체감사활동 개선 유도와 국가 전체의 감사역량 제고를 일환으로 매년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대 항목에 대하여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단은 총 623개 대상기관 중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된 7개 기관 중에 준정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임상경 상임감사는 “금번에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감사기구의 지속적 역량 제고를 통하여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을 넘어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함과 동시에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수한 사업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더욱 소통, 공감하고 다양한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클린에너지학교 사업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제’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공단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을 선도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클린에너지학교 사업은 교육 현장의 에너지 진단을 통해 낭비요인을 제거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고 태양광설비를 통해 필요한 에너지는 자체 생산·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자립학교의 기반을 조성,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기후변화의 적응 및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작년 7월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와 클린에너지학교 업무협약을 맺고 5년간(2018~2022) 10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유휴부지 태양광 5MW 발전소 건립 및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학교 에너지절약 컨설팅 ▲태양광을 활용한 에너지 교육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 중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사회·경제·환경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를 심사하여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6월 29일, ‘공공기관 혁신가이드 라인’에 따라 국민시각의 혁신 방향을 반영하기 위한 ‘KEA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 이날 킥오프 미팅을 가진 KEA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단체, 에너지업계, 학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일반시민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공단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혁신계획의 수립‧추진 등 모든 혁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공공기관 3대 혁신방향인 ▲고유업무의 공공성 제고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공정경제 기반 구축 등에 부합하는 총 7개 영역의 혁신과제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국민 곁에 KEA’라는 새 혁신 슬로건 아래에 국민의 입장과 시각을 적극 반영한 혁신을 가속화 했다“ 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의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