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상업·관광 교류 새로운 교두보 구축 김승현 대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 만들 것” 지난 10일 중국 산둥성 린이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한중 상업·문화·관광 교류 협력회’에서 하얀뿔미디어 김승현 대표가 린이시 상업·문화·관광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이번 회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제3회 린의상성 국제바이어대회의 주요 행사로, 양국 간 경제·무역·문화·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과 한국의 주요 기관 및 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칭다오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장허추 경제영사와 실무 담당관 웬채영이 직접 린이를 방문해 의미를 더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린이시정협 고스성 부주석(린이시 문화관광국 국장), 장이강 린이시문련 부주석, 리해민 린이시상무국 부주임 등 지방정부 핵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린이시 문화관광국과 쇼핑몰 관리기관, 지역 상인단체 및 양국 문화관광 기업, 여행사, 바이어 등 다양한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실질적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승현 대표의 홍보대사 임명식이었다. 김 대표는 린이시의 상업 및 문화관광 진흥을 이끌 민간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메이브는 지난 30일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을 돌파,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 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채널에 대해 논의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방향성과 적합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조망하는 것은 물론, 휴머니즘과 테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모습을 같이 그려나갈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제 2기 대학생 앰버서더(홍보대사)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020(University Ambassador 2020)’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밀레니얼 대상 참여 프로그램이다. ▲ SE아카데미 강의를 듣고있는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기의 모습.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 프로그램은 미래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다양한 스토리로 대중들에게 전하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IoT를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테크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제작에 자신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가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을 직접 견학하고, 오는 6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