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110%, 공구 수명 36%↑”...제조업 효율 극대화 해법 제시해 샌드빅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복합 소재 가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드릴링 새 솔루션 ‘CoroDrill Dura 462’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조업계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된 다목적 드릴 제품이다. 다양한 소재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공구 교체 빈도를 줄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공구 비용 절감 효과를 도출할 수 있다. 특히 미립자 초경 합금 모재(Fine-Grain Cemented Carbide Substrate)와 최적화된 미세 구조를 채택해 내마모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초경 합금(Cemented Carbide), 연성 합금(Soft Alloy) 등 깍기 어려운 재료를 가공하는 데에도 일관된 정밀도를 유지한다. 사측에 따르면, CoroDrill® Dura 462의 설계 중점 요소는 절삭 부하를 줄여 위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다. 또한 특수 설계된 여유각과 단일 마진 구조(Single margin design)는 열 발생을 최소화해 공구의 안정성·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솔루션은 샌드빅코
[첨단 헬로티] 세코툴스(Seco Tools)의 Steadyline 선삭 및 보링 바에 2개의 새로운 GL25 나사 가공 헤드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깊은 홀 작업 중에 대형 피삭재의 폐기를 야기하는 제품 불량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나사 가공 헤드 추가로 GL 헤드 및 Steadyline 바의 범위가 확장되었고, 자연히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져 생산의 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표면 마감의 품질이 향상되며, 인서트 인덱싱 및 헤드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는 이점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Steadyline 선삭 바는 진동 댐핑 시스템을 사용하여 크고 작은 구멍에서 최대 10xD 깊이의 선삭 및 보링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30mm 정도로 작은 직경의 깊은 홀 작업의 경우에는 새로운 소형 GL25 헤드가 최대 10xD 깊이까지 안정성을 강화하여 세코툴스의 Steadyline ø25mm(1인치) 바 직경에 포함된 GL25 연결부의 반복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작업장에서는 우수한 도달 거리 및 오버행 기능과 함께 매우 효과적인 진동 방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GL 연결부에 최적화된 벽 두께를 통해 5&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