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과의 파트너십을 갱신한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18년간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신뢰를 받아 온 헥사곤은 최첨단 3D 레이저 스캐닝 및 디지털화 솔루션을 제공해 팀이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난 2024년 팀 소속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Max Verstappen)의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십 4연패에 이어 양 사 간의 혁신, 비즈니스 지원 및 성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헥사곤은 파트너십을 확장해 오라클 레드불 심 레이싱(Sim Racing)팀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가상 레이싱과 실제 F1 레이싱 간의 기술적 간극을 좁힐 것으로 기대된다. 헥사곤의 로고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2025년 차량인 ‘RB21’을 비롯해 가상 레이싱 대회인 ‘F1 심 레이싱 월드 챔피언십’과 ‘포르쉐 E스포츠 슈퍼컵’(Porsche Esports Supercup)에 참가하는 오라클 레드불 가상 레이싱 차량에도 각인될 예정이다. 또한 레드불 레이싱 에레나(Red Bull Racing Erena)에 위치한 팀 본부에서도 헥사곤 로고를
헥사곤(Hexagon)은 최근 이사회가 앤더스 스벤슨(Anders Svensson)을 사장 겸 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앤더스 스벤슨은 늦어도 올해 7월 20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앤더스 스벤슨은 자재 취급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코네크레인에서 2022년 10월부터 사장 겸 CEO로 재직해 오다가 헥사곤에 합류했다. 현재 직책을 맡기 전에는 2008년부터 샌드빅(Sandvik)에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가장 최근에는 샌드빅 암석 처리 솔루션의 사장이자 샌드빅 그룹 경영진의 일원이었다. 헥사곤 AB의 이사회 회장인 올라 롤렌(Ola Rollén)은 “앤더스 스벤손은 리더십 경험, 기업 문화 개선, 고객 중심주의 추진, 강력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강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헥사곤은 앞으로 다가올 흥미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기존의 재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스 스벤슨은 “이사회에서 이렇게 흥미로운 시기에 헥사곤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센서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와 혁신의 역사, 강력한 문화를 갖춘 헥사곤은 자율성,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 10일 국립창원대학교와 스마트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창원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서명을 진행했으며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를 지원하고, 핵심 인력과 지원기업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헥사곤은 협력 분야의 교육·연구를 위한 시설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그 밖의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이후 이우영 헥사곤 본부장은 ‘헥사곤 자율 제조 및 AI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산학연 캠퍼스’를 주제로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이우영 본부장은 글로벌 제조 시장의 주요 화두인 자율화 및 AI 기술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스마트팩토리를 넘어선 제조 전주기의 자율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제조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헥사곤이 3D시스템즈의 Geomagic 제품군을 인수하며 3D 스캐닝 및 계측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 인수로 인해 헥사곤은 고품질 3D 모델 생성 및 제조 혁신을 위한 강력한 도구를 추가하게 되었다. 헥사곤은(Hexagon)은 3D시스템즈의 Geomagic 제품군을 총 1억 2,3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Geomagic은 레이저 스캐닝 등 다양한 소스에서 고품질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호 운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이번 인수로 헥사곤은 Geomagic의 주요 제품인 디자인 X, 컨트롤 X, 프리폼, 랩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기능을 확보하게 되었다. Geomagic 제품군은 3D 스캔 데이터 처리를 자동화하여 실제 물체에서 디지털 모델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력 기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초기 자유형 설계부터 기존 CAD 모델 수정, 완성된 부품의 품질 관리 측정을 하나의 통합된 워크플로우로 처리할 수 있다. 헥사곤은 이러한 Geomagic의 강점을 기존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및 휴대용 계측 센서 기술과 결합하여 제조업 전반에 걸쳐 더욱 정교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공작기계 프로그래밍 시간을 75% 단축할 수 있는 자동화된 CAM 프로그래밍 툴 ‘프로플랜AI(ProPlanAI)’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의 해당 기술은 헥사곤의 연결성 및 협업 클라우드 플랫폼 ‘넥서스(Nexus)’에 통합된다. 헥사곤의 AI 애플리케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AI 서비스, 애저 코스모스 DB, 애저 데이터브릭스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모든 규모의 제조 기업이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 계획을 자동화하고 내부 데이터를 더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2025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프로플랜AI는 CAM 프로그래머가 생성한 데이터를 학습해 기업 특성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래밍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은 기존 프로그래밍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조직의 선호도, 생산 능력 및 요구 사항에 맞는 최적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프로플랜AI는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적응해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최대화한다. 척 매튜 헥사곤 생산 소프트웨어 총괄 매니저는 “제조기업은 프로플랜AI로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때문에 개별 비즈니스의 지식과 경험은 물
헥사곤(Hexagon)의 제조 인텔리전스 사업부가 공장 공작 기계 프로그래밍 시간을 75% 단축할 수 있는 자동화된 컴퓨터 지원 제조(CAM) 프로그래밍 도구 ProPlanAI를 공개하며 제조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ProPlanAI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Microsoft Ignite Conference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 도구는 헥사곤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인 넥서스(Nexus)에 내장된 마이크로소프트 에저(Microsoft Azure) 서비스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제조업체가 기존 CAM 프로그래밍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OpenAI Service, Azure Cosmos DB, Azure Databricks 기술이 적용된 ProPlanAI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 계획을 자동화한다. 이는 모든 규모의 제조 기업이 기관 지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헥사곤 관계자는 “ProPlanAI는 CAM 프로그래머의 지식이 가장 필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조업체는 이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의 HxGN EAM이 분석기관 Verdantix의 ‘그린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2024’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EAM)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Verdantix는 이번 선정에서 14개 EAM 공급업체에 대해 151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와 수시간 동안 진행한 공급업체 라이브 데모, 그리고 12명 이상의 EAM 솔루션 사용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철저히 평가했다. 특히 동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들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 기반 평가를 위한 Verdantix만의 독자적인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방법론을 적용했다. 또한 Verdantix는 EAM 솔루션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 세계 304명의 운영 우수성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광범위한 설문조사 데이터도 함께 반영했다. 그 결과 헥사곤 HxGN EAM은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마켓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HxGN EAM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배포 옵션, 배포 환경 부문에서 만점(3.0/3.0)을 받았다. 플랫폼 상호 운용성 및 통합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점수(2.8/3.0)를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은 다양한 제조 검사 장비를 보완하는 새로운 핸드헬드 3D 스캐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헥사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헬드 3D 스캐너인 ATLASCAN Max와 MARVELSCAN은 엔지니어와 제조 담당자가 공장 내부와 외부에서 필요한 부분을 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두 가지 새로운 핸드헬드 3D 스캐너는 자동차, 철도, 산업 장비, 일반 제조업뿐만 아니라 문화재 보존 및 복원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검사 환경에서 부품을 측정하는 데 이상적이다. 휴대성이 뛰어난 이 3D 스캐너는 핸드헬드 및 자동화된 품질 검사 애플리케이션, 다양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요구에 적합하다. 피르민 비치 헥사곤 이동식 측정 장비 총괄 매니저는 “핸드헬드 3D 스캐너는 고정 장치나 환경 조건을 걱정하지 않고 부품을 디지털화할 수 있게 하며, MARVELSCAN의 최첨단 통합 포토그래메트리 시스템은 부품에 타겟을 따로 부착할 필요 없이 검사가 가능하다”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설계의 이 스캐너는 작업 현장부터 조선소까지 원활하고 즉각적인 스캐닝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생산성은 검사 환경에 관계없이 중요한 요소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Hexagon Asset Lifecycle Intelligence Division, 이하 헥사곤 ALI)는 지난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Make Data Make Sense(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헥사곤 라이브’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헥사곤 ALI는 플랜트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국내 건설, 석유화학, 제조, 전력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실무자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헥사곤 라이브 서울에서는 헥사곤 ALI가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마티아스 스텐버그 헥사곤 ALI의 글로벌 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헥사곤의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미쓰비시 케미칼, 포스코 E&C, SK지오센트릭, 이수화학, LG화학, GS파워, 현대건설, 베올리아 등의 고객 사례가 함께 공유됐다. 이와 함께 ‘헥사곤 라이브 서울’에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Hexagon Asset Lifecycle Intelligence Division, 이하 헥사곤 ALI)가 현대건설과 전략적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을 직접 방문한 헥사곤 ALI의 글로벌 CEO인 마티아스 스텐버그와 현대건설의 플랜트수행실장 정무식 상무, 그리고 헥사곤 ALI 및 현대건설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화 솔루션 분야 기업으로 총 5개의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헥사곤 ALI는 설계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플랜트 전반의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업 시설의 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설계 솔루션의 활용성 증대 추진 ▲통합된 정보를 기반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 ▲통합정보 솔루션을 활용한 핸드오버 방안 연구 ▲신·미래기술(클라우드, AI 등) 부문에서 기술 발굴 및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헥사곤 ALI와 현대건설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협업으로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헥사곤 ALI
헥사곤(Hexagon)의 제조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대형 항공우주 부품 검사에 특화된 자동화된 Presto XL 검사 셀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Presto XL은 제조 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한 헥사곤의 모듈식 턴키 시스템 시리즈에 추가된 최신 제품이다. 헥사곤에 따르면, 프레스토 검사 셀 시리즈의 Presto XL 버전은 항공우주 산업에 초점을 맞춰 지금부터 2027년까지 전 세계 항공기 생산이 매년 20%씩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헥사곤은 병목 현상과 비효율을 초래하는 핸드헬드 스캐너, 수동 도구 및 육안 검사를 포함하는 기존 방식에서는 품질이 제조 공정 비용의 최대 30%를 차지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특수 제작된 품질 검사 시스템은 숙련된 품질 전문가가 공정을 자동화하고 간소화하여 항공기 측면 패널과 같은 대형 부품의 검사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하고 기존 로봇 시스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품 보정 및 설정 작업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의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위 부문 부사장인 Aziz Tahiri는 “우리는 계측 및 제조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숙련된 품질 팀이 단일 셀에서 검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데 필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제조 기업의 데이터, 협업 및 자동화 전략을 담은 자사의 분기 매거진 ‘엔지니어링 리얼리티’에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글로벌 ESG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헥사곤은 세계 각지에 위치한 헥사곤 스마트팩토리에 자사 솔루션 및 장비를 적용해 지속 가능한 제조 환경을 구축했다. 독일 베츨라어에 위치한 헥사곤의 스마트팩토리는 태양광 패널 설치와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탄소 배출량을 60-70% 줄이고 외부 에너지 의존 없이 운영한다. 또한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홍다오 공장은 2020년에 탄소 중립을 인증받아 전체 에너지 요구량의 80%를 현지 패널을 통해 충당하고,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해 물자원의 순환 이용을 촉진했다. 미국의 헌츠빌 공장은 지난 한 해간 전기 소비량의 100%를 재생 에너지 크레딧으로 충당한 바 있으며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모회사인 헥사곤AB의 자회사 ‘알에볼루션(R-evolution)’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재생 에너지원 도입, 자연 서식지 보호, 생물다양성 보전 및 폐기물 제거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과제를 해결하는 그린테크 사업을 성장시
배터리 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헥사곤의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이번 웨비나는 이틀에 걸쳐 배터리 생산력과 품질 검증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전략을 다뤘습니다다. 헥사곤의 배터리 산업 솔루션은 배터리의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현업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팁과 헥사곤의 최신 기술을 접목한 해당 웨비나를 통해 배터리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터리 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헥사곤의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이번 웨비나는 이틀에 걸쳐 배터리 생산력과 품질 검증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전략을 다뤘습니다다. 헥사곤의 배터리 산업 솔루션은 배터리의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현업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팁과 헥사곤의 최신 기술을 접목한 해당 웨비나를 통해 배터리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헥사곤 DX 이그제큐티브 포럼’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헥사곤은 헥사곤 주요 임직원과 방산, 항공, 자동차, 조선업, 건설, 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대기업 및 중소·중견 기업 임원진, 학계 교수, 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자율 제조와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X) 및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연설, 세션, 전시를 통해 제조기업의 공장 자동화 및 자율화, 지속가능성 달성 등의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AI와 자율 제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사례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헥사곤 그린테크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행사의 기조연설을 맡은 전창록 대구대학교 교수는 ‘AI 시대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AI를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전 교수는 AI를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와 더불어 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데이터 기반의 연결성을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