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KICEF 2025] 산단공 울산본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전주기 지원사업 공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서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전주기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후보지에 포함돼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 또는 인근에서 공급·생산되는 수소연료전지, 중소형 원전, 태양광 발전, 부유식 해상풍력 등 일정 규모 이하의 지역 생산 에너지를 의미한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설립·운영을 통해 기업 지원, 프로젝트 관리, 행정 절차 간소화,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자금·기술·인력 등 전주기에 걸친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이번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