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는 카카오페이에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은 대폭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줄인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속가능한 IT 인프라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비대면 결제 수요가 급증하자 카카오페이는 증가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스토리지 용량을 증설할 필요성을 느꼈다. 카카오페이는 보다 효율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면서 증가하는 거래량을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퓨어스토리지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 및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로 구성된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해 성능, 안정성, 지속가능성 및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퓨어스토리지의 무중단 아키텍처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스토리지 용량 확장 시 생산성 손실과 다운타임을 방지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최대 99.9999%의 가용성을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카카오페이는 도입 이후 스토리지 문제로 인한
[헬로티]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대용량의 데이터를 최적화된 비용으로 운영해야 하는(capacity-oriented) 워크로드에 해결책을 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워크로드의 운영비를 절감해 레거시 하이브리드 디스크 어레이의 필요성을 대폭 줄인 2세대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를 발표했다. ▲ 퓨어스토리지는 레거시 하이브리드 디스크 어레이의 필요성을 대폭 줄인 2세대 플래시어레이//C를 발표했다. (사진 : 퓨어스토리지) 올-QLC(all-QLC) 스토리지 어레이인 플래시어레이//C는 퓨어스토리지의 다이렉트플래시(DirectFlashTM) 기술과 퓨리티(Purity)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따라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및 기능을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플래시 스토리지를 모든 활용 사례에 적용 가능한 메인스트림으로 만들고자 하는 퓨어스토리지의 비전을 한걸음 앞당겼다는 평가다.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은 혁신과 운영효율성에 모두 집중하면서 인적 및 재정 자본을 확보해 새로운 수요가 있는 환경에 투자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강화해야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IT 조직들은 레거시 스토리지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