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그룹이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국제 포장용기 박람회 ‘PACKCON 2025’에 참가, 자사의 리터너블 물류기기 및 풀링시스템 기반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한다. PACKCON은 포장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시회로 포장 소재·디자인·자동화 장비 등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 집약된 산업 플랫폼이다. 매년 수많은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친환경 패키징과 자원 순환 솔루션을 공유한다. 로지스올은 이번 박람회에서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 파렛트 ‘RRPP’, 접이식 철재 IBC ‘FOLDPAC’, 자동차 부품 CKD 포장 솔루션 ‘CombiPAC’, 그리고 스마트 보냉 컨테이너 ‘COCON BOX’ 등 리터너블 포장기기를 대거 전시한다. 특히 이 제품들은 기존 일회용 종이박스나 파렛트 등 소모성 자재를 대체하며 지속가능한 물류 환경 구현에 기여할 수 있어 주목받는다. 이 외에도 2차전지 산업을 위한 전용 포장 솔루션, 대용량 벌크 제품에 적합한 재사용 드럼, 다양한 용도의 플라스틱 컨테이너 등도 함께 소개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로지스올은 오랜 기간 축적한 패키징 기술력과 물류 프로세스 혁신 역량을 기
국내 물류 발전사에서 로지스올그룹 역할과 미래방향성 담아 로지스올(LOGISALL)그룹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로지스올 40주년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로지스올그룹은 1984년 9월 1일 설립한 한국물류연구원을 모태로 성장해, 물류 표준화와 풀링시스템으로 국내 물류산업의 혁신을 주도해 온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사는 창립 20주년 사사 발간 이후 20년만에 두 번째로 발행됐으며 국내 물류산업 발전사에서 ‘물류 표준화 및 공동화’로 한 획을 그은 로지스올그룹의 성과와 미래방향성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40주년 사사는 ‘LOGISALL WAYS - 지속가능한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4개 챕터, 1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각 챕터에는 △40년의 역사를 사진으로 빠르게 훑어보는 ‘주요 연혁 화보’ △현재의 성과를 나타낸 ‘숫자로 보는 로지스올’ △그룹 경영진의 창립 40주년 특별 인터뷰 △사업부문별 현황 및 비전 소개 △로지스올그룹을 일궈온 서병륜 회장의 회고록 등이 담겼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창립 40주년 기념 기록물로 로지스올의 지난 40년간의 발전사 및 성과를 정리하는 측면에서 사사를 기획하고 발행하게 됐다”며 “사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