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자사의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2024년 4분기 인프라 자동화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 자동화 플랫폼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각 공급업체를 조사, 분석 및 평가해 점수를 매겼다. 레드햇과 다른 상위 10개 공급업체는 현재 제품과 전략이라는 두 가지 범주로 분류된 26개 기준에 따라 포레스터 웨이브에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레드햇은 인프라 프로비저닝, 구성 관리, 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CMDB)와의 통합, 인트라툴 분석, 지원 배포 옵션, 커뮤니티 에코시스템, 커뮤니티 참여, 비전, 혁신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포함한 10개 기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다양한 사용 사례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이벤트 중심 자동화로 확장해 사람의 개입을 줄이고 각 시나리오에 대한 코드 작성 부담을 줄인다“며 “레드햇과 아이비엠(IBM)은 사용자가 플레이북 코드를 훨씬 더 빠르게 고품질로 작성할 수 있도록 코드 생성을 자동화하는 라이트스피드(Lightspeed)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
존슨콘트롤즈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와 진행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암호 해독: 시설물 자료를 활용한 스마트빌딩 전략 수립(Cracking The Code: Unleash Your Smart Buildings Strategy With The Power Of Facility Data)'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경영진들에게 2030년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빌딩의 디지털화, 즉 스마트빌딩을 가장 큰 기회이자 지름길로 제안했다. 조지 올리버 존슨콘트롤즈 회장 겸 CEO는 "건설과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글로벌 총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만큼 건조환경의 탈탄소화는 중요하다"며 "이에 탄소중립 여정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탄소 감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빌딩(Building)은 목표 실현의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5개국의 18개 업계를 대표하는 리더 약 3500명을 대상으로 170명 이상의 국내 응답자가 포함되어 진행됐으며, 지속가능성이 비즈니스의 3대 우선 순위 중 하나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국내 응답자의 3분의 2가 계획대로 탄소 감축 목표를
SAS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최근 보고서 포레스터 웨이브 : 2023년 2분기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23개 평가 기준에 따라 AI 기반 의사결정 기술을 제공하는 상위 13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SAS는 평가 대상 업체 중 '전략'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SAS는 업계 최고 수준의 분석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따라 원활하게 통합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보고서는 ▲포괄적인 데이터 기능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기술 ▲사용자 경험 ▲다양한 저작 도구 ▲모델옵스(ModelOps)를 SAS의 강점으로 꼽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SAS 바이야'의 AI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SAS 인텔리전트 디시저닝'에 대해 5점 만점 중 4.9점으로 평가했으며, 전략 부문의 6개 평가 기준 중 ▲제품 비전 ▲시장 접근 방식 ▲지원 제품 및 서비스 ▲기능 향상 계획 ▲파트너 생태계 등 5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보고서는 "SAS의 대표 플랫폼인 SAS 바이야는 데이터에서 의사결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섬세하게 설계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며 "SAS는 강력한 AI 기능을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전략 카테고리에서 최고점 기록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3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인프라 자동화'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인프라 자동화 제공업체를 조사해 상위 11곳의 업체를 분석한다. 이번 결과는 현재 제공 솔루션, 전략, 시장 입지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 30가지 기준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레드햇은 ▲커뮤니티 지원 ▲제품 비전 ▲실행 로드맵 ▲계획된 개선 사항 ▲혁신 로드맵 ▲지원 제품 및 서비스 ▲파트너 에코시스템 ▲수익 ▲평균 거래 규모를 포함한 13개 기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포레스터는 "레드햇은 운영상의 어려움, 기술 격차 및 예산 압박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한다. 레드햇의 강점은 견고한 파트너십과 지원 서비스로 이어지는 커뮤니티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레드햇은 컨트리뷰터의 작업을 채택하고 수용하며 이 생태계를 활용한다"며 "향후 주요 기능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공급망, 이벤트 기반 앤서블 및 프로젝트 위스덤을 통한 AI 기반 자동화"라고 전했다. 세계 최고의 IT
2023년 1분기 포레스터 보고서에서 오퍼링, 전략, 시장 입지 종합 평가 결과 리더로 선정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 IA)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SS&C 블루프리즘이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3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The Forrester Wave: Robotic Process Automation)’ 보고서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는 로우코드 개발 기능, 콘텐츠·문서 처리,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장을 조사하고 상위 15곳의 RPA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SS&C 블루프리즘은 △비전 △로드맵 △가격 유연성 및 투명성 △파트너 생태계 등의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로우코드 개발, 비즈니스 규칙 편집, 지능형 문서 처리(IDP)와 같은 RPA 관련 기술 및 데이터가 단일 플랫폼상에서 RPA 기술과 얼마나 통합됐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S&C 블루프리즘의 ‘코러스(Chorus)’ 제품의 프로세스 매핑(pro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