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펏’ 3개 지점서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 체험 캠페인 성료 “강력한 흡입력과 위생 관리 성능으로 호평” 에코백스로보틱스(이하 에코백스)가 국내 프리미엄 키즈카페 ‘릴리펏’과 함께 진행한 신제품 체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때 핵심 제품은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DEEBOT X11 OmniCyclone)’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은 해당 모델의 청소 성능과 편의 기능을 경험했다. 사측은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머무는 공간에서 청결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제품의 위생적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후문을 남겼다. 이번 신제품 체험 캠페인이 전개된 릴리펏은 청담본점·수서점·위례점 등 3곳의 지점에서 제품의 성능을 시연했다. 이 자리에서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이 제공하는 청소 성능과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로 방문객들은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의 간편한 조작과 강력한 성능에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일상의 청소 부담을 저감하고 위생 수준을 제고하는 부분에서 호평했다. 이들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아이
아파트 단지 내 ‘키즈센터’와 1:1 가정방문 ‘가정돌봄’ 운영 등 아이들나라 활용 오프라인 수업 지속 확대 LG유플러스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와 아동 돌봄 학습 플랫폼 기업 ‘째깍악어’가 지난해 11월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서비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의 누적 이용고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는 째깍악어의 체험형 키즈카페 째깍섬과 LG유플러스의 디지털 플랫폼인 아이들나라를 연계한 수업으로, 째깍섬에 상주하는 놀이 교사가 아이들나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5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전국 6개 째깍섬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클래스는 운영 7개월만에 누적 이용고객 1만1708명을 기록했다. 월 1,600여 명이 찾은 셈이다. 아이들나라의 경쟁력 있는 놀이 학습 콘텐츠와 째깍섬 교사들의 아동 돌봄 역량이 시너지를 내고,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수업의 장점을 융합해 고객경험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된다. 양사는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를 신청한 이후, 콘텐츠와 연계된 아이들나라 전용 교재
어린이날에 놀이공원, 키즈카페 카드 결제 건수가 평소의 3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는 최근 6년간 5월 실내·외 놀이시설 업종의 하루 평균 결제 건수를 1로 두고 일별 결제 건수를 지수화한 결과, 지수가 가장 높은 날은 어린이날(2.78)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날 결제 건수 지수는 주말 평균인 1.58%보다 약 76% 더 높았고, 석가탄신일(1.77%), 대체 공휴일(1.86%)보다 각각 약 57%, 4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어린이날 직후 맞이하는 주말은 결제 건수 지수가 어린이날의 절반 수준인 1.42로 떨어졌다. 결제 건수는 어린이날 직후 두 번째 주말, 세 번째 주말 순으로 높아졌다. 또한 올해처럼 어린이날이 연휴로 이어지는 날은 연휴가 아닌 어린이날 대비 놀이시설 결제 건수가 더 낮게 나타났다. 연휴였던 2017∼2019년 어린이날(2.39)은 연휴가 아니었던 2020∼2022년 어린이날(3.17) 대비 평균 결제 건수 지수가 약 25% 더 낮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시설 방문 예정 고객을 위해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을 통해 고객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방역강화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320만명에게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미용업, 키즈카페 등 인원·시설 이용 제한업종 12만 곳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에 새로 포함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지원 확대방안’을 17일 발표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발표문에서 “기정예산과 각종 기금,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4조 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부터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매출이 감소한 320만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신규 지원한다.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 방역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3조 2000억원이 투입된다. 영업금지·제한으로 법적 손실보상을 받은 90만 곳과 여행업·공연업 등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230만 곳을 포함한다. 방역패스 적용 확대에 따른 방역물품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에서 10만원 상당의 현물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적용 대상이 되는 식당·카페,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