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해줌, 실시간 제어 체계 구축으로 호남 '준중앙제도' 대응한다
가상발전소(VPP) 전문 기업 해줌이 2026년 3월 호남권에서 시행 예정인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발전제도(이하 준중앙제도)에 대한 대응 체제를 완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따라 출력제어가 증가하면서 발전사업자의 수익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전력당국은 출력제어 기능을 갖춘 재생에너지 설비를 대상으로 기본 정산금을 지급하는 ‘준중앙급전 발전제도(이하 준중앙 제도)’를 도입하고, 제도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준중앙제도는 2026년 9월 본격 시행 예정인 육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앞서 도입된 중간 단계 제도로, 발전사업자와 VPP 사업자의 예측·제어 역량을 사전에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준중앙제도에서는 급전지시 이행률에 따라 기본 정산금이 지급되며, 참여하기 위해서는 변전소별 1MW 이상의 집합자원 구성과 함께 ‘1분 이내 급전지시 이행’이 가능한 고도의 제어 기술과 정확한 발전량 예측 역량이 필수 요건이다. 해줌은 준중앙제도의 핵심 요건인 급전지시 이행을 안정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급전지시 수신부터 제어 실행까지를 초 단위로 처리할 수 있는 실시간 제어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변전소 단위 집합자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