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이크로소프트-델 등 주요 종목, 데스 크로스 임박
미국 주식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델테크놀로지스 등 주요 종목의 주가가 이른바 ‘데스 크로스’ 형성에 근접해 기술적 약세 신호가 부각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1일(현지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포함한 여러 종목이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는 ‘데스 크로스(death cross)’ 패턴을 형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데스 크로스는 통상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질 때 나타나는 패턴으로, 향후 하락 위험이 커졌다는 약세 신호로 해석된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외에도 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aramount Skydance), 넷앱(NetApp), 베스트바이(Best Buy) 등의 종목이 이 기술적 임계값에 근접한 상태다. 이들 잠재적 데스 크로스는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진 주간에 나타나고 있다.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그린란드 인수 추진을 재점화하면서 무역 긴장 고조 가능성이 부각돼 투자자들이 이를 반영한 뒤, 1월 20일(현지 시간)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