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헬로티]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분야 글로벌 업체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자사의 재무 및 운영 성과를 담은 ‘2016 회계연도 연차보고서 : BRINGING THE CONNECTED ENTERPRISE TO LIFE’ 를 발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OT(제조운영기술)의 융합으로 기업 전체 공급망을 초연결하여 더 나은 생산성과 빠른 의사 결정, 혁신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이끄는 스마트 제조 비전을 실제로 제조고객이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신 연차보고서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의 회계연도 동안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자사의 최근 주요 인수 및 제품 개발 행보와 관련 기업 경영 활동 등 종합적 기업가치를 담았다. 보고서는 또 2016년 사장 겸 CEO에 선임된 블레이크 모렛이 자동화 및 제조업계 트렌드, 기업 전략 및 성장 동력 등 명확한 미래 기업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실현하고자 하는 제조고객의 달성 가치를 강조하고 현재까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향한 현재까지의 고객의 스마트 제조
[헬로티]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글로벌 업체인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파트너 네트워크 회원사들이 주최한 ‘오토메이션 페어(Automation Fai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지 시간으로 11월9일부터 10일 양일간에 걸쳐 미국 아틀랜타에서 개최된 오토메이션 페어에 전 세계에서 10,000여 명의 제조 및 관련 업계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로크웰은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실제적으로 구현하는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을 총망라하고, 제조 팩토리의 수직·수평통합에서 더 나아가 IT와 OT(제조운영기술)의 융합으로 기업 전체 공급망을 초연결하여 스마트 제조를 실현하고자 하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더 발전된 비전과 여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오토메이션 페어 박람회 하루 전 8일에 열린 글로벌 미디어 포럼인 ‘자동화 전망’ 에서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당신의 일상으로’라는 기치 아래 제조 고객의 현재까지 성과와 더 나은 제조 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을 이끌 수 있는 클라우드와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을 시연했다.
‘IT-OT’ 인프라 구축한 스마트 기업으로 혁신하라 4차 산업혁명은 연결의 혁명이다. 그리고 이 연결은 사람, 프로세스, 기술의 세 가지 분야가 있으며, OT와 IT의 융합을 통해서 구현된다. ㈜첨단과 IMD가 지난 9월 9일 ‘한국형 스마트공장 이렇게 시작하라’ 주제로 개최한 K-smartfactory.org 세미나에서 신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순열 상무가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산업혁명 역사는 기술의 혁신이다. 1차 기계기술, 2차 전기, 3차 PLC, 4차는 연결의 혁명이다. 그리고 이 연결은 사람, 프로세스, 기술의 세 가지 분야가 있다. 기계와 사람의 협업, 기계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때와 장소에 배송해주는 프로세스 연결,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할 마이크로프로세스 기술 등이 필요하다. 한 마디로 최적화다. 전사적 통합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그러면 미래엔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첫째, 스마트한 디바이스, 장비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 둘째, 공장 안에서의 연결 방식이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 셋째, 디지털 통신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