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가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AI 안전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카스퍼스키가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전 세계 이메일 트래픽의 44.99%가 스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2025년 사이에 태어난 알파 세대는 스마트폰 태블릿 AI 도구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다. 카스퍼스키는 부모가 AI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기보다 올바른 활용을 지도하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스퍼스키는 먼저 AI가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을 교차 검증하도록 지도하고 AI 시스템에 개인정보나 문서를 공유하지 않도록 교육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건강 정신적 웰빙 안전 문제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는 AI 답변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말고 여러 출처를 통해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AI 플랫폼과 스마트 기기의 개인정보 보호 설정과 콘텐츠 필터를 점검하고 자녀 보호 도구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Kaspersky Safe Kids는 부적절한 콘텐츠 차단 특정 앱과 웹사이트 실행 제한 화면 사용 시간 관리 기능을 제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의 해외 한달살이, 영어캠프, 단기 유학이 증가하면서 가족 간 실시간 위치 공유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위치공유 앱 ‘아이쉐어링’은 최근 해외 체류 가족 사용자 수가 크게 늘며, 가족 간 안심 연결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쉐어링은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실시간 위치 확인은 물론 최대 90일간의 이동 경로를 자동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도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녀의 생활 반경과 이동 패턴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현지에서의 일상 적응 여부를 확인하려는 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시즌에는 부모 중 한 명은 국내에 남고 자녀와 다른 보호자가 함께 해외에 체류하는 형태가 많아지면서,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가족 구성원들이 아이쉐어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 상황에 대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아이쉐어링은 실시간 위치 확인 외에도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일정 시간 이상 스마트폰 사용이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고, 배터리 부족 알림, 음성 포함 SOS 기능 등으로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