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플로우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AI 기반 비대면 축산 관리 솔루션 ‘엣지팜(edgefarm)’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엣지팜은 24시간 가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측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 축산 관리 시스템이다. 엣지팜은 100만 시간 이상 양돈 영상을 학습했다. CCTV와 머신 비전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복지 향상과 질병 예방에 중점을 뒀다. AI가 가축 행동과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축산 관리자가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엣지팜은 고가 장비 대신 일반 CCTV를 활용해 높은 설치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해 AI 운용 비용을 낮춰 다양한 농가에서 엣지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양돈 농가에서는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인트플로우는 와이퍼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클
파트너사와 NHN클라우드 AI 파빌리온 결성해 '혁신과 협업'을 주제로 공동 부스 운영 NHN클라우드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AI TECH+ 2023에 참가해 파트너사 및 지역 참여 기업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2022년 처음 개최된 AI TECH+는 국내외 최신 AI 기반 기술과 서비스, 융합산업 트렌드를 경험하는 AI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농업, 모빌리티, 콘텐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이 공개되며 AI 컨퍼런스도 마련됐다. NHN클라우드는 파트너사인 사피온 코리아, 몬드리안에이아이와 지역 참여 기업인 비투엔, 인트플로우, 에코피스, 써니팩토리와 함께 NHN클라우드 AI 파빌리온을 결성해 '혁신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참관객은 NHN클라우드 부스에서 NHN 클라우드 Style Transfer, 안면인식 등 AI 솔루션과 함께 AI 반도체, 통합 데이터 분석 환경 솔루션,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축산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수질 개선 환경로봇 및 AI 기반 환경 관리 플랫폼, AI 건물 에너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