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가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for Microsoft 365)’의 통합 기능을 28일 공개했다. 유아이패스 이를 통해 데이터 관련 업무를 자동화하고 사용자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유아이패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UiPath Automation Cloud)를 포함한 전 제품에 적합한 클라우드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팀즈를 위해 에코시스템 파트너십을 체결한 유아이패스는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AI 기반 자동화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의 고객은 플러그인 방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팀즈,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과 맞춤형 코파일럿 환경에서 유아이패스의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그래프(Microsoft 365 Graph)의 지식베이스로 다량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유아이패스의 도큐먼트 언더스탠딩(UiPath Document Un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글로벌 유저 컨퍼런스 포워드5에서 최신 플랫폼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개발자 친화적인 자동화 혁신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더 많은 자동화 기능을 구현할 전망이다. 테드 커멜트 유아이패스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은 기업에게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기존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구현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한다"며 "유아이패스를 통해 다양한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자동화된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은 수익성 증대, 비용 절감, 직원 및 고객경험 개선 등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500여명의 직원에게 자동화 훈련과정을 제공한 유럽 네트워크 사업자 오렌지 스페인의 디지털 IT 및 로봇팩토리 책임자 하비에르 카스테야노스는 "자동화는 시민 개발자의 사람 중심 문화 창출을 지원하며 조직에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걸맞은 속도와 유연성을 갖추도록 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오렌지 스페인의 시민 개발자 커뮤니티는 쉽고 확실한 유아이패스 기술로 자동화 기회를 발견해 당사의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