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 버티브는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Vertiv Smart InfraSight)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이 웹 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모니터링 및 시각화 기술을 통해 여러 IT 디바이스를 중앙에서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구매가 가능한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버티브의 통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엣지 인프라 관리를 위한 분석 기능과 다중 사이트 관리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시리얼 및 IPMI 연결을 통해, 향상된 하나의 직관적인 대시보드 상에서 액세스 및 전력 소모 정보를 제공하므로, 데이터센터의 IT 장비와 설비 인프라 사이에서 중요한 틈새를 메우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이 플랫폼은 환경 모니터링, 습도, 보안 상황은 물론 무정전 전원공급(UPS) 및 항온항습 성능을 모두 중앙에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정보를 3D 비주얼로 제공하므로 관리 팀의 가시성을 높인다. 버티브의 아태지역 IT 및 관리 시스템을 총괄하는 웨슬리 림 선임 디렉터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버티브 스마트 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IT시장 컨설팅 업체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와 함께 ‘디지털 최초 연결 작업 성공(Successing at Digital First Connected Operations)’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산업, 의료, 교육 분야 글로벌 기업에 종사하는 1000명 이상의 IT 및 운영 전문가 답변과 산업 기업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작성됐다. 인터뷰 응답 결과는 엣지 투자를 주도하는 요인, 기업이 엣지를 배치하는 동안 직면한 문제,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장애물, 미래형 엣지 기능에 대한 권장 사항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크리스 핸리 수석 부사장은 “조직은 고객을 위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거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및 보안을 개선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려고 할 때 마다 디지털 기술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며, “백서를 통해 엣지 컴퓨팅 및 엣지 배포가 디지털 기반 운영을 위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살펴보고, IT 전문가와 의사 결정권자에게 원격, 연결, 보안, 신뢰성, 탄력성 및 지속가능한 운영 지원을 위한 엣지 컴퓨팅 채택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