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자사의 디지털 의료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VXvue’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시판 전 허가(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뷰웍스는 엑스레이 디텍터와 전용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일체형 시스템을 북미 시장에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글로벌 의료영상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승인은 뷰웍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AI 영상처리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로 FDA의 개별 허가를 받은 사례다. 뷰웍스는 강화된 심사 기준에 맞춰 제품의 임상적 동등성, 품질관리 절차, 사후관리 체계 등을 모두 입증하며 기술적 신뢰성과 규제 대응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VXvue는 뷰웍스가 독자 개발한 의료영상 소프트웨어로, 엑스레이 디텍터를 통해 획득한 임상 이미지를 송출하고 처리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자체 AI 영상처리 알고리즘인 ‘퓨어임팩트(PureImpact)’를 탑재해 연조직과 골격의 세부 묘사를 향상시키며, 의료진이 보다 명확한 진단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체용, 수의용, 차량 내 검진 등 진료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프리셋 기능을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지난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가해 엑스레이 디텍터와 AI 기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의료영상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뷰웍스는 정지영상 및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15종과 영상획득 전용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7종 등 총 22종의 제품을 공개한다. 특히, ‘VXvue’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AI 기반 의료영상 후처리 기술을 시연하며 현지 의료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뷰웍스의 ‘VXvue’는 엑스레이 디텍터로 획득한 임상 이미지를 조정 및 관리하는 디지털 방사선영상처리 소프트웨어로 최근 AI 솔루션을 추가해 기능을 대폭 향상했다. 주요 AI 기능으로는 연조직 선명도를 높이는 ‘Bone-X AI’, 딥러닝 기반 노이즈 저감 기술 ‘Noise-X AI’, 수의과 의료 영상을 분석하는 ‘Vet AI’가 포함돼 있어 분야별 진단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엑스레이 디텍터 부문에서는 주력 제품인 ‘VIVIX-S F 시리즈’와 북미 시장 진출을 확대 중인 장형·대면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상의학 컨퍼런스 ‘RSNA 2024’에 참가해 AI 기반 영상 솔루션 4종과 신형 디텍터를 공개하며 미주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웍스는 RSNA 2024에서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장형 및 대면적 디텍터, 동영상 및 디지털 유방촬영용 디텍터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전시하며 디텍터 15종과 소프트웨어 5종을 선보였다. 장형 디텍터 ‘VIVIX-S 1751S’는 한 번의 촬영으로 전체 척추 또는 하반신 전체를 촬영할 수 있어 영상 왜곡을 최소화했고, 대면적 디텍터 ‘VIVIX-S 4747V’는 방사선 노출을 줄이며 큰 체형의 환자 진단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했다. 특히 AI 기반 소프트웨어는 현장에서 주목받았다. ‘Bone-X AI’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의 연조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기술이며, ‘CHEST CAD’는 질환 의심 부위와 병증 확률을 자동 분석해 제공한다. 또한, ‘Noise-X AI’는 영상 노이즈를 제거해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줄였고, ‘VET AI’는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뷰웍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