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구글 클라우드, 전자서명 솔루션 기업 모두싸인과 함께 ‘2025년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 극대화 전략’ 웨비나를 내달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스타트업 리더 및 팀장 ▲스타트업 실무자 ▲기업 내 계약 업무 담당자 ▲사내 협업툴 도입 의사결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도입 사례와 함께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팁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베스핀글로벌 최경민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페셜리스트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대해 설명한다. 실제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팀워크를 강화하고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후 구글 클라우드의 댄 선 스타트업 매니저가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 비용 및 비즈니스 등을 지원하는 ‘구글 포 스타트업(Google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어 구글 워크스페이스 최예지 테리토리 매니저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새롭게 적용된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반복 작업을 줄이고 핵심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모두싸인의 이석원 영업개발팀 팀장은 전자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서비스 시설 대상 이벤트 진행 가우시움 청소로봇 3종 제공...배송·교육·설치 등도 서비스 마로솔이 청소로봇업체 가우시움의 청소로봇 3종을 2주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100여 곳의 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 주체인 가우시움 청소로봇 3종은 먼지 흡입 청소, 물걸레 청소 등에 활용된다. 마로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소 작업자는 육체노동이 필요한 청소 작업은 로봇에게 맡기고, 화장실·침대 등 시설 이용자에게 민감한 시설의 청소에 집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마로솔은 청소로봇 제공과 함께 배송·교육·설치 등 서비스를 무료로 함께 제공한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지금까지 청소로봇을 도입한 결과 기존 청소 작업자의 업무효율과 고객만족도가 제고된 것을 나타났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로봇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애플리케이션 및 기기의 인터페이스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더큐티컴퍼니 코리아가 꾸준한 사업 성장 및 인력 확대를 고려해 최근 오피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큐티컴퍼니는 지난 2015년 분당에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사세 확장으로 2018년에 판교로 이전했다. 이번 확장 이전은 사업 성장을 반영한 것으로, 판교 테크노벨리 멜파스빌딩 7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더큐티컴퍼니 코리아의 신규 오피스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이번 이전으로 빌딩 7층 전체를 사용하면서 다수의 미팅 룸과 넓은 카페테리아 공간을 마련했으며, 출퇴근이 용이한 위치와 주변 인프라를 확보했다. 더큐티컴퍼니는 지난 28년여 동안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게 GUI(Graphic User Interface) 프레임워크 'Qt'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자동차, 의료, 가전, 선박 및 국방 임베디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더큐티컴퍼니 코리아는 국내 주력 사업인 자동차와 가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의료, 국방, 선박 및 산업자동화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사업을 더 확대시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