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대만하드웨어쇼 2024’ 개막...글로벌 제조 업계 新인사이트 대공개 공구, 자재, 기계, 액세서리, 배관 솔루션, 세이프티 솔루션 등 차세대 산업 하드웨어 총출동 국제금속기술전시회, Expo Tech, 포럼, 세미나 등 부대·동시 행사 통해 하드웨어 비전 공세 펼친다 전 세계 공구 및 산업용 하드웨어 업계 컨트롤타워 중 하나로 평가받는 대만에서 ‘대만하드웨어쇼 2024(Taiwan Hardware Show 2024, THS 2024)’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달 23일부터 사흘간 공구·하드웨어 기술이 전 세계 제조업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대만 현지를 비롯해 글로벌 하드웨어 산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300여 개 업체 및 기관이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기계 및 플랜트 장비, 전동공구, 패스너·피팅, 하드웨어 액세서리, 건축자재, 배관 솔루션, 정원 장비, 자동차 용품, 안전 솔루션 등 참관객을 매료할 기술이 총망라한다. 여기에 금속 분야 전시회 ‘대만국제금속기술전시회 2024(International Technolog
[첨단 헬로티] GMTN 2019, 네 가지 메가트렌드를 앞세운 최대 규모의 주조·야금 전시회 열려 GIFA(국제 주조 전시회 및 기술 포럼), METEC(국제 야금 기술 전시회 및 총회), THERMPROCESS(국제 열처리 전시회 및 심포지엄), NEWCAST(국제 캐스팅 기술 전시회)가 4년 만에 2019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주조·야금 전시회인 ‘GMTN 2019’는 주조기술의 메카인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빛나는 금속의 세계로 네 개의 행사가 동시 개최되는 GMTN 2019는 ‘Bright World of Metals’ 공통 주제를 삼았다. 주조 및 야금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GMTN 2019는 주조 기술 및 제품, 야금, 열처리 기술 등 관련 전 산업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룰 예정이다. 전시회는 메쎄 뒤셀도르프의 14개 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며, 주물, 주조기술, 야금, 열처리 기술 등이 5일 간에 걸쳐 라인 지역의 심장부인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다. 또한, 방문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각 전시홀은 테마별로 구분돼 있
[첨단 헬로티] GMTN, wire/Tube 등 기계/금속 분야 대표 전시회를 다수 주최하고 있는 독일 전시 주최사 메쎄뒤셀도르프는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가지 기계/금속 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메쎄뒤셀도르프는 METALLURGY Russia, LITMASH Russia, Tube Russia 등 세 가지 전시회를 통해 튜브 제조/가공 기술부터 주조기술, 야금기술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를 동시에 다룰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의 국가를 주요 타겟으로 한 전시회로 기계/금속 분야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메쎄뒤셀도르프는 오는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가지 기계/금속 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러시아 철강금속 산업은 2015년 급격히 위축됐으나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라 2017년부터 회복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경제가 회복되면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철강 수요가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경제 회복은 한국 기업들에게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은 러시아의 철강 수입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첨단 헬로티] 세계 주조 및 야금 산업을 선도하는 전시회인 GIFA(제14회 국제 주조 전시회 및 기술 포럼), METEC(제10회 국제 야금 기술 전시회 및 총회), THERMPROCESS(제12회 국제 열처리 전시회 및 심포지엄), NEWCAST(제5회 국제 캐스팅 기술 전시회 및 뉴캐스트 포럼)(이하 통합 GMTN)가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지난 12일,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주)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와 관련 업체 대표들을 모아 ‘GMTN 2019’ 전시 설명회를 열었다. ▲메쎄 뒤셀도르프의 금속 산업 글로벌 포트폴리오 총괄이사인 Friedrich Kehrer ‘Bright World of Metals’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는 네 개 분야가 한 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GMTN 2019 전시회는 주조 기술 및 제품, 야금, 열처리 기술 등 관련 전 산업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룬다. 글로벌 리딩 기업부터 혁신적인 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관련 분야의 주요 업체들이 오는 6월에 뒤셀도르프를 방문할 예정이다. 라인메쎄는 이번 전시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