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지난달 29일 잠실 본사에서 씨크코리아 및 오히너코리아와 안전 부품 표준화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물류센터 자동화 장비에 씨크코리아 및 오히너코리아의 부품을 쓸 예정이다. 쿠팡은 씨크코리아의 광전자식 안전센서와 안전제어기를, 오히너코리아의 MGB(다목적 게이트 박스)와 기계식 안전스위치를 각각 물류센터 안전 부품으로 정했다. MGB는 물류센터 자동화 장비의 안전 제어 및 출입 통제를 위한 맞춤형 안전 부품이라고 쿠팡은 설명했다. 쿠팡은 물류센터 자동화 장비해 사용되는 안전 부품을 표준화해 통일된 체계 속에서 부품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언 브라운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CFS) 대표는 "최첨단 안전 기술 도입에 투자해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 모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헬로티] 필츠 소형 안전 컨트롤러 PNOZmulti 2의 새로운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는 소프트웨어 도구 PNOZmulti Configurator 버전 10.12부터 고로의 동시 모니터링 및 안전 제어를 지원한다. 버너 및 화력 발전소와 기계류 제조업체들은 다수의 법적 및 규범적 요구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PNOZ m B1 Burner를 사용하면 다양한 버너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랜트에 따라 달라지는 안전 기능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 필츠 소형 안전 컨트롤러 PNOZmulti 2의 새로운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를 사용하여 버너 자체를 제어 및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전체 고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베이스 유닛 이 버너 베이스 유닛은 관련 소프트웨어 도구 PNOZmulti Configurator 버전 10.12부터 지원된다. 그리고 이 도구는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의 구성을 위한 버너 기능 블록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요소는 EN 298과 EN 50156을 포함한 관련 유럽 표준에 따라 인증됐으며, 버너는 최고 수준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