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및 로봇 전용 케이블 보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대표이사 김경민)이 현대모비스의 슬로바키아 신공장에 케이블 보호제품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현대모비스가 슬로바키아 노바키 지역에 새롭게 설립한 EV 모터라인을 위한 것으로, 씨피시스템은 케이블 체인, 플렉시블 튜브, 로보웨이, 커넥터 등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에 필수적인 케이블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는 현대모비스의 장비사를 통해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슬로바키아 정부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내 전동화 거점을 강화하기 위해 PE 시스템(파워 일렉트릭 시스템)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설립했다. 이번 씨피시스템의 솔루션 공급은 현대모비스가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현대모비스의 EV 모터라인에 케이블 보호 솔루션 도입을 계기로, 앞으로도 현대모비스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씨피시스템은 유연한 생산과 짧은 리드타임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역량을 갖추고 있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
내년 1월 59억7000만 원 규모 자사 208만5404주 소각 예정 “주주환원 정책 일환...R&D, 해외시장 확장 등 통해 기업 가치↑” 씨피시스템이 내년 1월 59억7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씨피시스템은 총 3870만3425주 중 보통주 208만5404주를 매입한 바 있다. 매입 자사주는 오는 1월 24일 신탁계약 만료 후 소각할 전망이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제고하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국내 증시를 부양하겠다며 내놓은 기업가치 제고 정책 ‘밸류업(Value up)’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자사주 매입·소각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씨피시스템에 이 흐름에 동참해 상장 첫해부터 이러한 전략을 채택했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 안정 및 가치 제고를 위해 전개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R&D)와 해외시장 확장을 지속해 기업 가치를 꾸준히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대표이사 김경민)이 한국서부발전과의 케이블체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스크로크 길이 138미터에 달하는 장거리 케이블체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납품이 완료될 예정이다. 씨피시스템의 장거리 스키드형 케이블체인은 다수의 기술적 특징을 자랑한다. 우선, 링크 연결에 홀딩핀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스키드 방식을 통해 마찰을 최소화했다. 또한 PA 소재의 가이드 바와 롤러를 채택하여 마모를 줄였고, 스키드와 사이드밴드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체인 조립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 덕분에 이 제품은 장거리 고속 구동에 유리하다. 씨피시스템은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로봇 전용 케이블 보호 제품을 한국화낙을 통해 현대차에 납품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한국서부발전과의 계약 체결은 당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산업 자동화 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블 및 로봇전용 케이블 보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대표이사 김경민)이 포스코의 자재(MRO e-Catalog) 카탈로그에 정식 등록되며, 포스코의 자재 공급망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 MRO e-Catalog 카탈로그 시스템은 포스코 그룹 차원의 자재 사양품을 공급사들이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씨피시스템은 지난 7월에 제품 생산공정의 자동화 및 체계화, 적용 실적 등의 실사를 통과하고 포스코의 업체 등록을 진행 중이며, 8월 중으로 포스코 MRO 카탈로그에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씨피시스템은 e-Catalog 시스템을 통해 포스코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제품을 소개할 수 있으며, 포스코는 필요한 자재를 쉽게 찾고 사용 부서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포스코 전 그룹사의 모든 직원들도 간편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씨피시스템은 자사의 차세대 주력 제품인 로보웨이를 중심으로 여러 제품군을 포스코 MRO 카탈로그에 등록할 계획이다. 로보웨이는 로봇 전용 케이블 보호 제품으로, 최근 한국화낙을 통해 현대차에 납품을 시작하며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3세대 로보웨이 제품도 활발히 연구개발 중이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
반도체 사업 무대 확장 기반 구축 오는 9월 ‘세미콘 타이완 2024’ 참가로 활동 신호탄 씨피시스템이 내달 대만 지사를 설립해 반도체 부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시발점을 마련한다. 씨피시스템의 이번 전략은 반도체 제조 인프라를 뜻하는 ‘파운드리(Foundry)’ 주요국 중 하나인 대만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다. 씨피시스템은 앞선 이달 19일부터 지사 설립 승인, 1차 운영 자본금 마련 등 대만 진출의 준비작업을 마쳤다. 이에 추진력을 얻어 내달 말까지 수출입 및 영업 등록을 마무리하고 지사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씨피시스템은 지사 설립 후 오는 9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세미콘 타이완 2024(SEMICON Taiwan 2024)’에 참가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 자리에서 G클린케이블체인, 로보웨이 등 대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개소를 앞둔 대만 지사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 및 솔루션을 지속 내놓고 반도체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씨피시스템이 한국화낙으로부터 로봇전용 케이블보호제품인 ‘로보웨이’ 납품을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로보웨이 제품군 매출액의 약 50% 이상에 해당하며, 공급 기간은 11월말까지다. 향후 한국화낙과 추가 납품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화낙과의 수주는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에 납품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씨피시스템은 로보웨이 제품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로보웨이는 2017년에 개발된 이후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를 거쳐 성능 및 내구성이 검증된 제품이라고 씨피시스템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수의 고객사에서 실제 필드 테스트를 통해 타사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향후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로보웨이 시장은 기존 해외 제품이 점유하고 있었으나 씨피시스템은 이러한 제품들의 단점을 집중 분석해 개선된 제품을 개발했다. 씨피시스템의 로봇 전용 플렉시블 튜브는 50mm 이상의 제품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978년 설립된 한국화낙은 산업용 로봇 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인 일
로봇 케이블 보호 기술 시장 확장 본격화...기존 매출액 50% 상회 성과 ‘로보웨이 이식’ 화낙 로봇,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 新공장에 도입 씨피시스템이 일본 화낙의 한국 지사 한국화낙에 로봇 케이블 보호 솔루션 ‘로보웨이’ 공급 수주에 성공했다. 씨피시스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한국화낙에 로보웨이를 공급한다. 로보웨이를 내재화한 한국화낙의 로봇은 현대자동차의 울산 소재 전기차 전용 공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수주는 로보웨이 제품군이 지난해 달성한 매출액의 50%를 넘어서는 성과로, 시피시스템이 로봇 분야로 본격 진출한 대표 사례가 될 전망이다. 로보웨이는 지난 2017년 론칭된 이후 수차례 개선 작업을 거쳐 시장 요구사항에 맞는 성능 및 내구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로보웨이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R&D)을 지속해 시장 요구사항에 부합한 차세대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내년 1월 24일까지 ‘시가총액 4.61%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 씨피시스템이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도모한다. 이에 따라 씨피시스템은 내년 1월 24일까지 6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씨피시스템은 신탁기관으로 유진투자증권을 낙점하고, 이달 23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4.61%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기적 성장성 확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의 목표 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반기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을 적극 반영해 주주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지난 3월 상장예비심사 승인 거쳐 증권 신고서 제출 완료 주주총회 통해 합병 승인...오는 6월로 합병기일, 상장 예정일 확정 총 발행 주식 수는 약 4028만주 전망...예상 시가총액은 806억 원 씨피시스템과 유진스팩8호가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합병 상장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해 양사 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이 모두 승인됐다. 양사는 지난 3월 상장예비심사 승인과 증권신고서 제출을 거치는 등 합병 절차를 지속했다. 이어 이달 28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후 내달 코스닥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내달 11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7일이 될 전망이다. 전선 보호용 케이블 체인 솔루션 업체 씨피시스템은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압출·사출 성형 기술을 기반으로 케이블 체인·플렉시블 튜브·커넥트·로보웨이 등 제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G클린체인’은 초고분자 PE 670만몰 소재 사출에 성공한 초저분진 및 저소음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로봇 가동으로부터 케이블 및 호스를 보호하는 로보웨이 시스템은 자체 수축·이완 설계를 통해 분진, 튜브 변형 등 이슈에 대응 가능한 기술이다. 씨피시스템은 이러한 제품을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유진스팩8호와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1993년에 설립된 이 기업은 전선 보호용 케이블체인 분야에서 국내 선두주자로 자리잡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씨피시스템은 과거 국내에서 제조 기술이 부족했던 시절, 수입에 의존하던 케이블 보호 제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전제품의 국산화를 이루었으며, 이는 국내 케이블 보호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회사의 주력 제품인 G클린체인은 세계 최초로 케이블이 입선된 상태에서 독일 프라운호퍼의 IPA 기관으로부터 ISO Class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GUR5523 소재를 사용한 초저분진/저소음 제품으로, 글로벌 클린룸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로보웨이 시스템과 같은 차세대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로봇 구동에 의한 분진 및 튜브 변형 문제를 최소화하여 산업 현장의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30여 국에 지사 및 대리점을 설립하여 실시간 대응 및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씨피시스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유진스팩8호와의 합병을 공식 발표하면서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합병은 양사의 상호 보완적인 기술력과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1993년 설립된 씨피시스템은 전선 보호용 케이블체인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출 및 압출 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제품을 국산화하여 제공하며, 첨단 산업 필수 요소인 초저분진과 저소음 케이블체인 'G클린체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로부터 IPA 클래스 1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씨피시스템은 로봇 동작에 최적화된 로보웨이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산업용 로봇 및 협동 로봇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로봇의 움직임으로 인한 분진 발생과 튜브의 변형을 최소화하면서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김경민 씨피시스템 대표는 “매년 꾸준한 실적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고객사 다변화와 각국의 영업망 구축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케
씨피시스템이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씨피시스템은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착수하며, 상장 주관사로는 유진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이번 상장은 씨피시스템이 더욱 성장하고 안정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씨피시스템은 국내 케이블체인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모든 플라스틱 케이블 보호 제품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주로 공작기계, 조선, 철도 등의 전통적인 제조 분야에 적용되던 케이블 보호 제품들은 이제 디스플레이, 반도체, 로봇, 2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로 그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주목받는 씨피시스템의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케이블 입선 상태에서 IPA 클래스 1 인증을 받은 ‘G클린체인’이 있다. 이 제품을 기반으로 씨피시스템은 반도체 분야를 비롯해 글로벌 클린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로봇에 적용 가능한 ‘로보웨이 시스템’을 통해 매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민 씨피시스템 대표는 “다양한 전방 산업에서의 고객사 확보를 통해 로봇, 2차전지, AI,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는 잘만정공, 에스비씨리니어, 씨피시스템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94개사가 4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9)’에 참가한다. 75개국 6,500개사가 참가하는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한국은 기진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구성한 통합한국관 36개사(경남관 6개사, 로봇관 9개사 포함)를 비롯하여, 한전관 10개사, 부산관 8개사, 부천관 7개사, 개별참가 33개사 등 총 94개의 국내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통합자동화/동력전달, 디지털공장, 에너지, 산업부품공급, 연구기술, 유공압기술 등 6개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되며, 통합한국관 참가업체들은 우수한 품질의 모터, 밸브, 베어링, 롤러, 터보블로워, 커플링, 케이블체인, 로봇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Industry 4.0’의 발생지이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통합산업(Integrated Industry)’이라는 대주제 아래 Industry 4
씨피시스템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케이블 체인을 선보인다. 씨피시스템의 케이블 체인은 산업 전반에 걸쳐 모든 장비의 케이블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케이블 입선량이 많은 대형기계 및 소형장비의 케이블을 보호할 뿐 아니라 저분진, 저소음의 케이블 체인은 클린룸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그리고 신제품인 원터치 커넥터 ‘P시리즈’는 강한 체결력으로 외부진동과 충격이 심한 장소(철차나 공작기계 등)에 적합하다. 또한 커넥터 내부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제거하고, 캡 끝 부분에 꺾임 방지 지지대 형상을 추가해 튜브 손상을 최소화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씨피시스템은 전선보호용 케이블체인과 플렉서블 튜브 및 관련 커넥터, 로보킷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모든 제품을 국산화하여 자체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ISO 9001(KOR-483-01) 품질 관리 시스템과 ISO 14001(K1356.05) 환경 경영 시스템의 원칙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x UL, VDE, IPA, CE, TUV, ASTM 등 다수의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했고, 과학기술부 주관의 신기술인증(NET)도 획득했다. 씨피시스템은 1993년에 설립한 이래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로 기존 제품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 공급해 호평 받고 있다. 현대중공업 N- Project에서 80미터 스트로크(Stroke)인 Co-Welding Line 적용으로 좋은 평을 얻었으며, 현대자동차 제1공장의 사이드 라인도 씨피 제품으로 구축됐다. 현대자동차뿐 아니라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GM대우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씨피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씨피시스템은 벤처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및 기술혁신 중소기업(INNO-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그뿐 아니라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