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글로벌 창업 교육 확대와 실무형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24일,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플랫폼인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Draper Startup House Kore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미국 본교 코스텔로 경영대학(Costello College of Business)의 아제이 빈세 학장(Ajay Vinzé)이 방한해 직접 참석했으며 조슈아 박 한국캠퍼스 대표, 이세용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창업 교과과정 공동 개발 △학점 연계형 인턴십 과정 운영 △창업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카데미’ 론칭 △미국 시장 진출 연계 지원 등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폭넓은 협력에 나선다. 특히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선발 과정을 통해 참가 기업에게 교육과 멘토링, 전용 공간,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실질적인 창업 인프라를 제공하며 미국 본교와 연계한 현지 진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학문과 실무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
2018년에도 ‘포브스 아시아 30 Under 30’에 이름 올린 바 있어 긱블(TW Geekble)이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찬후 대표가 ‘2025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30 Under 30)’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2018년에도 ‘포브스 아시아 30 Under 30’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국내외에서 과학 대중화와 교육 혁신을 이끌어온 젊은 리더로 입지를 다져왔다. 긱블은 ‘과학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모토로 2018년 설립된 국내 대표 과학·공학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유튜브 기반 콘텐츠로 출발해 구독자 120만 명, 누적 조회수 7억 회, 연간 시청 시간 320만 시간을 기록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리아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확보했다. 박 대표는 “긱블은 이제 단순한 과학 콘텐츠를 넘어서 국내 대표 이공계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했다. 긱블의 비즈니스는 미디어를 넘어 에듀테크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2019년 미디어 사업의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법인 전체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과학 교구 커머스와 오프라인 교육 사업 등을 추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