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원프레딕트, 3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누적 490억원 투자 유치 달성…국내 동종업계 최고 수준 기록 재돌파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투자사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원프레딕트는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번 시리즈C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와 더불어 L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다올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KB증권, LG에너지솔루션, GS파워 등 신규 투자사의 참여로 진행됐다. 원프레딕트는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40억원,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이미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투자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신규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490억원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을 달성해 국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을 재돌파했다. 2016년 설립된 원프레딕트는 고유의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핵심 설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GuardiOne(가디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유틸리티 분야뿐만 아니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제조업과 같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요 고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