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자체 집약체’ 모터 이식 애플리케이션 전용 ‘트라이나믹 시리즈’ 강조 BLDC·스테퍼·DC 등 모터에 소음·진동↓ 정밀성·안정성·에너지효율↑ 오토메이션 영역 출사표...“모터 정밀제어 역량 극대화 안착” 전 세계 모션제어(Motion Control) 산업은 현재 약 170억 달러(약 23조 원) 규모로 분석되는 거대 시장이다. 성장세를 지속 거듭해온 만큼 잠재성 또한 확보된 영역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로봇, 가전, 산업용 설비, 자동차 등 모터를 통해 움직임을 제어하는 유망 분야에서 더욱 고도화된 기술을 요구하는 양상이다. 앞선 분야는 향후 거시적 관점에서 산업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정밀성·효율성 등 최근 산업이 주목하는 비전을 달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모터 제어를 담당하는 모터 컨트롤러가 해당 목표에 도달하는 데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모터 컨트롤러 영역에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반도체 솔루션 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이하 ADI)’는 센싱 측정(Sensing Measurement), 컴퓨팅 커넥티비티(Computer Connectivity), 파워
[헬로티] 시운전 시간 절감, 예측관리 데이터 품질 향상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트라이나믹 ‘PD42-1-1243-IO링크’ 지능형 액추에이터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가 액추에이터의 전기적 특성을 빠르게 원격으로 조절해 공장 가동중단을 최소화하고, 처리량을 극대화한다. ▲PD42-1-1243-IO링크 PD42-1-1243-IO링크는 NEMA-17 스테퍼 모터에 컨트롤러와 드라이버 전자기기가 내장돼 있다. 또한 맥심의 ‘MAX22513’ IO링크 트랜시버의 유연성으로 트라이나믹 ‘TMC2130-LA’ 모터 드라이버의 모든 모드를 원활하게 구성할 수 있다. 초소형, 초저전력의 NEMA-17 PAN드라이브 솔루션인 이 지능형 액추에이터는 50퍼센트 더 많은 구성 및 성능 매개변수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시운전 시간을 줄이고 예측관리 데이터 품질도 향상한다. 작동 중에도 스텔스찹(StealthChop) 기술로 부하값 및 소음감소 매개변수에 접근한 뒤 더 많은 기기의 매개변수를 조절해 생산성을 증대한다. TMC2130-LA 모터 드라이버와 MAX22513 IO링크 트랜시버의 새로운 칩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