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PNT Fair 2025·K-Battery Show 동시 개최 ‘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 관리 산업전(SCM FAIR 2025)’이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급망관리(SCM)를 중심으로 제조, 운송, 유통,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가 총망라된다. 특히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 ‘제2회 특화망(이음5G)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 ‘제4회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이 동시 개최돼 산업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예정이다. SCM FAIR 2025에는 40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하며 약 4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품목은 국제 화물 운송 서비스,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 지능형 로봇, 디지털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로봇·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공급망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후원기관인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전시회 현장에서 협회 사업과 기업 지원 상담을 제공하며, 페덱스는 국내 제조기업 대상 운송 전략 상담을 진행한다. 지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968년 구로공단에서 열린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의 전통을 잇는 행사로, 산업단지 기반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전문·일반 산업전 ▲일대일 수출 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MD 구매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300여개 기업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19개국 91개 바이어와 사전 매칭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유럽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베트남 빈그룹의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VINFAST), 말레이시아 에너지 솔루션 기업 세마락그룹(Semarak Group), 독일 태양광 발전 시스템 기업, 튀르키예 PROKON-EKON 그룹, 이탈리아 스마트시티·IOT 전문기업 등이 포함됐다. 수출박람회 조직위는 초청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사전 매칭을 통한 맞춤형 일대일 상담회를 핵심 프로그램으로 내세운다.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드레이퍼 하우스(미국), 심산 벤처스(영국
다원디엔에스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AI 스마트플러그를 선보인다. 다원디엔에스는 순수 국내 독자 기술인 IoT 디바이스, 플랫폼, 빅데이터, 앱을 보유한 IoT 전문기업이다. 소비전력 측정기부터 초소형 스마트플러그 개발까지 지난 1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IoT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3사 통신사 및 일본 통신사에 공급, 누적판매량 200만 대를 달성했다. ON/OFF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는 실시간으로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절감할 수 있다. 다원디엔에스가 이번에 선보인 IoT 디바이스 ‘AI 스마트플러그16A’는 16A 이하의 모든 가전제품에 사용 가능하다. 가정이나 직장의 전기·전자제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격 제어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전기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똑똑한 전력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전을 위해 과부하(16A) 차단 및 과열 차단(비정상 온도 상승)을 적용했으며 AI스피커를 통해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신영목재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특허받은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선보인다. 1994년 창립한 신영목재는 목재파렛트 및 수출포장 사업으로 시작해 인테리어용 내장재를 공급해 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불에 강한 방염·난연·준 불연 목재 ‘노불우드’와 국산 낙엽송 고열처리 탄화목/활엽수 데크재, 원적외선 건식 편백 그린다움 사우나기 등을 개발, 제품화에 성공했다. 노불우드는 ‘No’ + ‘불(Fire)' + ’Wood‘의 합성어로, 신영목재가 만든 방염·난연·준불연 목재 브랜드다. 친환경 목재에 수용성 난연수지를 주입해 불에 견디는 내화성능을 높여 화재를 예방하고 목재의 장점인 향과 무늬, 습도조절 기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
하온바이오솔루션스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통합 실험 데이터 관리 솔루션 ‘크로트리’를 선보인다. 하온바이오솔루션스는 15년 이상 축적한 바이오공정 전문성을 최신 IT 기술과 결합해 바이오제약 분야 데이터 관리의 혁신을 선도하는 솔루션 ‘크로트리’(CROTree)를 개발했다. 한국바이오협회와 가천대학교 바이오부트 사업단 등과 협력해 구직자 대상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컨설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크로트리는 규제기관 감사 대응을 위한 데이터 추적, 관리 기능과 실험실 현장에 최적화된 직관적 UI/UX를 갖춘 통합 실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글로벌 LIMS 대비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통해 업무 효율과 활용성을 동시에 지원한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세바바이오텍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오 홈케어 앰플을 선보인다. 세바바이오텍은 고기능성 바이오 홈케어 ‘스킨바이홈’ 브랜드를 론칭했다. 개인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해 유익한 미생물은 강화하고, 유해한 미생물은 약화 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바이오 화장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세바바이오텍은 스킨바이홈 ‘PDRN+펩타이드 리프팅 샷 앰플’과 ‘PDRN+트라넥사믹 샤이닝 샷 앰플’을 전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앰플은 피부 재생부터 리프팅, 모공축소, 기미완화, 미백, 진정까지 하나로 완성하는 PDRN 7만5000PPM의 고함량 홈 메디컬 앰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엔트리연구원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검인증 서비스를 소개한다. 국제공인시험소인 엔트리연구원은 시험, 분석을 위한 전문 인력과 최신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경영시스템과 ESG 관련 검인증기관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안전, 전자파/무선/SAR, 신뢰성,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 분석 및 경영시스템, ESG 검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CCC/CQC/Energy-Star/DLC 등 해외인증 및 KC/KS/고효율기자재 등 국내인증 획득도 지원한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참가기업
월드브라스트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컨베이어 샌드 블라스트를 선보인다. 월드브라스트는 샌드블라스트, 쇼트블라스트, 디버링기, 피닝기, 브라스팅용 미분의 복합연마재 개발, 후가공 표면처리작업을 하는 종합 표면처리 기업이다. 현장 노하우와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차, 전자 전기, 반도체, 방산, 조선, 항공우주 분야 고객에게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고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월드브라스트 컨베이어 샌드 블라스트는 브라스팅머신의 자동화 기술력과 무인화 시스템으로 작업현장에 최적의 환경으로 적용 할 수 있는 주문 제작 장비다. 평면제품 BLASTING 전분야, 흐름 샌딩처리 방식, 소형 제품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흐름작업 방식으로 다량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으며 ▲투사재 사용 최소화 시스템 설계 ▲투사압력 개별 조절 가능 ▲집진기 분리형 등의 장점을 갖췄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
태영팬가드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비접촉 진동감쇠 드라이브커플링을 선보인다. 태영팬가드는 고성능 비접촉 진동 감쇠 드라이브 커플링 제품 및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NET신기술 인증, 국내 특허 5개, 해외특허(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을 바탕으로 고성능 회전기기, 육/해상 플랜트 및 첨단무기 시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존 동력전달 커플링의 문제점을 보완한 태영팬가드의 드라이브커플링은 접촉식 진동과 소음을 줄였으며 동력전달 효율을 높였다.(1:1 Full Torque 구현, 99.9999% 동력전달) 일정 간격의 편심/편각이 허용돼 정밀한 얼라이먼트 벨런스 작업이 불필요하다. 이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탈출토크가 있어 기계시스템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혜성이아이엠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진동운동기 ‘듀얼콕’을 선보인다. 혜성이아이엠은 사출성형 전문업체로 2012년 설립됐다. 2020년부터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시작해 올해 중간1단계까지 구축완료 했으며, 자사브랜드 안마기/마사지기인 듀얼콕을 개발·런칭했다. 지난해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은상, 2025년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 산업인력공단 Best of CHAMP+ 협력기업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듀얼콕은 한 개의 안마기에서 두 명이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고 종아리운동, 코어운동, 뱃살운동, 발바닥지압 등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다. 헬스, 재활, 홈트레이닝, 마사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타이머 기능과 함께 리모컨 조작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
케이에이알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율주행 플랫폼 ‘Go-Kart’를 선보인다. 지능형 고성능 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는 케이에이알은 기술 내재화와 플랫폼 확장으로 2030 모빌리티 사업의 글로벌 탑티어(Top-Tier)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기술로는 ▲차량 통합 구조 및 구동 시스템 설계 ▲전장 네트워크 설계 및 하네스 제작 기술 ▲모빌리티 특화 제어 시스템 설계 등이 있다. 글로벌 오픈소스 얼라이언스 기반의 ‘Go-Kart’는 고속 주행 가능한 독립 현가장치를 적용했다. 일반 운전자용 및 자율주행 겸용 전장 부품의 키트화로 제작 됐으며 DIY 가능 플랫폼을 제공한다. Go-Kart는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여 대학 50개교, 해외 오픈 소스 사용자 800여개 팀을 지원했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프리뉴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MILVUS T400·MILVUS T240를 선보인다. 프리뉴는 무인항공기의 설계, 제조와 핵심부품 개발, 운영·관제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무인항공기 기업이다. 2017년 6월 설립된 프리뉴는 국방, 공공, 민간 분야의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 및 납품을 통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했으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장기체공형 VTOL 기체인 MILVUS T400은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고, 통신장비와 EO/IR 카메라를 장착해 3시간 동안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수직이착륙 기체인 MILVUS T240는 컴팩트하고 경량화한 설계로 빠른 조립과 분해가 가능하며, 이동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최대이륙중량 8.6kg으로 90분 비행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첨단,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구성된 수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00여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벤처캐피탈(VC)을 유치하고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KICEF 2025는 ▲전문·일반 산업전 ▲일대일 수출 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MD 구매 상담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산업전에는 300개사가 500여개 부스 규모로 K-산업단지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13개국에서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직접적인 수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스타트업-글로벌 벤처캐피탈(VC) 비즈니스 밋업, 전문 세미나·컨퍼런스, 투자설명회(IR) 피칭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혁신의 장을 연다. 또한 참가기업의 국내 판로 활성화와 제품의 고급화를 돕기 위해 현직 MD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사전
조기 신청 기업에 추가 할인…참가기업 최대 100만원 지원 혜택 현지 바이어 초청 통한 수출상담회 기회 제공…글로벌 판로 기대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 ‘KICEF 2025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이하 KICEF 2025)’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참가 기업 300개사를 모집 중이다. 이번 박람회는 ‘K-INDUSTRY: Your Global Partner’를 슬로건으로,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같은 소비재부터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까지 아우르며 전시와 수출상담이 병행되는 수출 중심 행사다. 특히 조직위는 산업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현지 에이전트, 수입·유통업자 등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직접 초청해, 참가 기업이 실질적인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KICEF 2025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산업단지의 날(9월 10일)’ 기념행사 △MD 구매 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세미나 및 포럼 △전문가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이 오는 4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기후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환경에너지관으로 참여한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 상담회,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꾸며진 전시회에는 국내 172개 사와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아국 8개 사가 참여한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수출상담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아시아 수출상담회', 공공 내수 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상담회 등 환경에너지 관련 수출 상담행사가 이어진다. 녹색산업 전문세미나, 참가기업 제품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등 환경정책과 세계 동향, 최신 제품 이해를 돕는 교류 행사도 펼쳐진다. 녹색 제품전시 체험행사와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