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엔라이튼이 제안하는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두 가지 방법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에 관심 높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소개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이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산 방안 두 가지를 제안했다. 엔라이튼은 기후변화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비어 있는 땅이나 지붕, 옥상 등이 있다면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주가 돼 직접 청정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 모바일 재생에너지 자산 관리 플랫폼 ‘발전왕’ 내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를 통해 주소만 입력하면 발전 사업 가능 여부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검토 가능한 부지는 ▲공장, 창고, 축사의 지붕 ▲놀고 있는 시골 땅 ▲우리 집 옥상이나 마당의 빈 공간 등이다. 해당 부지를 활용해 ▲전기 판매 사업 ▲지붕 임대 ▲전기 자가소비 등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가능할지 타당성 검토가 진행된다. 최근 전력판매단가(SMP)가 지난해에 비해 약 2배 상승돼 재생에너지 사업 수익성이 높아져 많은 사람들이 발전왕을 통해 사업부지 타당성 검토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