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캐드, 합리적 가격과 강력한 기능으로 CAD 시장 내 존재감 강화 드림플러스, 토목·엔지니어링 현장서 실무 효율 높인 솔루션으로 호평 모두솔루션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 2025)’에 참가해 자사 대표 제품인 지스타캐드(GstarCAD)와 드림플러스(Dream Plus)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모두솔루션은 다양한 산업군의 CAD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시연과 함께 ‘사용 현황 및 인식 조사’를 진행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는 도로·교통 인프라와 관련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공공기관·지자체·건설사·엔지니어링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모두솔루션은 이번 전시를 통해 CAD 시장 내 사용자 경험과 인식 변화를 직접 파악하고, 지스타캐드의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조사 결과, 많은 참관객이 실제 업무에서 CAD를 활용하고 있었으며, 특히 기간제(정기 구독형) 라이선스를 매년 갱신해 사용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이 느끼는 비용 부담과 라이선스 구조의 복잡
온세미가 브리지리스 토템폴 PFC(TP PFC) 토폴로지를 지원하는 최신 혼합 신호 컨트롤러를 발표했다. NCP1681은 초고밀도 오프라인 전원 공급장치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50W 설계에 적합한 NCP1680의 성공을 토대로 전력 용량을 kW 범위까지 확장한다. 기존의 TP PFC는 설계가 까다롭고 코딩이 필요한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필요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NCP1681은 코딩 없이 몇 개의 외부 컴포넌트만으로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는 TP PFC 솔루션을 구현하며 시간, 비용 및 공간을 절약한다. 이번 출시에 대해 로버트 통(Robert Tong) 온세미 컴퓨팅 및 클라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NCP1681은 코드-프리 TP PFC 설계의 이점을 더 높은 전력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설계 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설계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며, 솔루션을 신속하게 시장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CP1681은 고정 주파수 연속 전도 모드(CCM) 또는 멀티 모드 작동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다. 멀티모드를 통해 컨트롤러는 CCM과 임계동작모드(CrM)를 자연스럽게 전환해 모든 전력 수준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