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모레,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으로 AI 인재 확보 나선다
여름방학 두 달간 학점 인정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해 모레가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섰다. 모레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와의 협력을 통해 학점 인정 인턴십 프로그램을 여름방학 두 달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6명의 학생들은 인프라 사업부, AI 사업부, 사업개발팀에 각각 배치돼 다양한 영역의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경영진 멘토링과 교육에 이어 팀별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최종 발표 및 평가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레 조강원 대표는 “초거대 AI 시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모레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우수 인재 확보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모레에게는 우수 인재와의 교류 기회를, AI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에게는 소중한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외에 모레는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현재 다양한 AI 분야 엔지니어 채용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채용 분야는 컴파일러 엔지니어, GPU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등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