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기획 직군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Planning & Strategy Day'를 판교 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품 및 서비스 기획 업무를 맡은 임직원을 위해 기획자의 사고방식부터 전략 수립 방법까지 실무에 필요한 교육 세션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창의적인 기획자의 사고법', '기획자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과 데이터 분석법',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리콘밸리의 업무 프로세스', '전략 보고서 작성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임직원들은 각 세션에 참여해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공유받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실습했다. 안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자의 창의적 사고 역량은 물론,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전략 수립 기술을 조직 내에 내재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프롬프트 설계 방식을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다뤘다. 이번 행사는 단발성 교육이 아닌 조직 내 기획 전문성을 강화하는 지속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안랩은 기획 외에도 연구개발 인력을 위한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AhnLab Developers Confere
아이서티는 고려대학교 MILI(멀티모달 인터랙티브 인텔리전스 연구소)와 ‘Vision-Language Model(VLM)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 관제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멀티모달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영상보안 관제기술 개발을 위해 민간기업과 학계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협력 주요 분야는 ▲오픈소스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VLM 기술 개발 ▲실시간 영상 내 보안 이벤트 자동 감지 ▲한국어 특화 LLM 기반 의사결정 지원 기술 연구 등이다. VLM(Vision-Language Model)은 영상, 오디오, 자막 등 다양한 시각·청각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한 뒤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통해 상황을 종합 판단해 문맥 기반 리포트를 생성하는 AI 기술이다. 기존 영상보안 시스템이 단순 움직임 감지에 그쳤다면 VLM은 상황의 맥락까지 이해해 실제 위험상황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멀티모달 데이터를 활용해 문맥을 이해하고 이상 징후를 식별하는 AI 기술 구현에 집중한다. 기존 보안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 전반의 보안 패러다임 전환을 견
이제는 단순한 문장 요약이나 답변이 아니다. 이메일을 읽고 회신을 쓰며, 미팅을 잡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모든 과정을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실행하는 AI, 즉 ‘에이전트’가 담당하게 되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2024년을 기점으로 생성형 AI의 흐름은 모델 경쟁에서 에이전트 경쟁으로 전환됐다. 에이전트 시대 돌입, 커져가는 시장 다양한 연구 결과와 실증 사례가 단순 질의응답 기반의 LLM보다 목적 지향적인 에이전트가 높은 생산성과 사용자 만족도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면서, 기술 진영은 모델보다 작동 방식에 주목하게 된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오픈AI는 GPT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GPT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를 공유·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글은 실시간 멀티모달 감지를 내세운 Project Astra를,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예 윈도우 OS 수준에서 에이전트를 내장한 Copilot+PC를 선보이며 차세대 인터페이스 경쟁을 선언했다. 이들은 단순히 챗봇을 뛰어넘어,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다중 작업을 처리하는 동반자로서의 에이전트를 앞다퉈 상용화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CB
사출성형 제조 현장 맞춤형 생성형 AI 모델 오픈소스 제공해 인터엑스가 사출성형 제조 공정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GenX’ 오픈소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솔루션은 사출성형 영역에 특화된 실제 공정 데이터가 적용된 생성형 AI(Generative AI) 모델이다. 공정 관련 전문 질의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모델은 인터엑스가 자체 구축한 제조 특화 데이터셋(Dateset)을 활용해 재학습됐다. 제조 산업 고유의 전문 용어와 문맥을 반영하기 위한 도메인 적응(Domain Adaptation) 기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언어는 한국어·영어 두 가지 언어를 제공하는데, 인터엑스 AI 연구소가 구축한 사출성형 분야 한·영 병렬 말뭉치를 적용해 한국어 표현력·정확도를 강화했다. 또한 실제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질문 유형을 반영한 인스트럭션 튜닝(Instruction Tuning)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질의에 대해 전문성과 문맥을 갖춘 응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범용 LLM 대비 산업 현장의 특수성과 지식 구조를 정밀하게 반영한 점이 이번 모델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인터엑스는 앞으로 제
옵스나우가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클라우드 데스티네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데스티네이션은 미국과 인도, 동남아시아(SEA) 지역의 공식 리셀러로서 옵스나우 솔루션을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클라우드 최적화부터 비용 분석, 보안 자동화에 이르는 핵심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운영을 추진한다. 또한 해당 지역의 마케팅, 영업, 고객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하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전략 고객 계정을 지정해 맞춤형 제안과 기술 협업을 이어가는 한편 세미나, PoC, 정기 교육, 산업 행사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라우드 데스티네이션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에서 글로벌 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보안 운영 등 폭넓은 IT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통, 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옵스나우는 2016년 국내 최초로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선보인 이후,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핀옵스 솔
헬프티처가 AI 기반 상담일지 자동 생성 애플리케이션 'AI 상담수첩'을 출시했다. 해당 앱은 학교·병원·군부대·청소년센터·기업 등 상담이나 대화 형태의 회의가 빈번한 환경에서 상담자의 업무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개발됐다. 상담자는 스마트폰 앞에서 상담을 진행하면 AI가 청자와 화자를 자동으로 분리하고 대화 내용을 기록한다. 이후 내담자의 주요 호소 내용을 요약해 한글 및 PDF 형태의 상담일지를 자동으로 생성해 제공한다. AI 상담수첩은 전문 상담사·교사·컨설턴트·인터뷰 진행자 등 상담 기록이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됐다. 기존에는 상담 내용을 다시 들으며 수기로 정리하거나 요약 문서를 별도로 작성해야 했으나, 이 앱은 상담 녹음부터 문서 정리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는 녹음 내용을 다시 들을 필요 없이 AI가 생성한 요약본을 확인하고 초안 형태의 상담 기록을 모바일 기기 내에서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헬프티처는 2023년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으로, 교사를 위한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에잇(Ai!T)’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스마트서비스지원사업을 통해 300여 명 이상의 교사 유저들과 협업해
현대오토에버가 1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행사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로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행사를 열고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교육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5가지 부문에서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개발과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전략적인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를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특허출원, 특허분석, 직무발명보상 등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사내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인 H Chat를 활용하는 중이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은 H Chat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식재산권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확보한 양질의 지식재산권도 돋보였다. 현대오토에버는 국내 3000여 건, 해외 8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 분야는 ▲차량 SW ▲내비게이션 ▲스마트팩토리 등이다. 특히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분야의 국제표준인 오토사(A
유큐브가 공공 분야의 AI 전환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공공 영역 AX(AI 전환)를 선도하고 있다. 유큐브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 구축 사업’,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 등 대형 AI 프로젝트를 수주해 공공 업무 혁신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 구축 사업은 기존 온나라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업무환경 구축을 골자로 하며, 올해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약 40억 원 규모다. 삼성SDS 컨소시엄에 참여한 유큐브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 개발을 맡아, 297개 기관 70만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AI 서비스, 웹오피스, 협업 툴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 업무환경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공무원의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전망이다. 또한 유큐브는 사업비 약 90억 원 규모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도 참여한다. 이는 범부처 공무원들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15일 삼성S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가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분야 선도 기업 해머스페이스(Hammerspa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해머스페이스의 고도화된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히타치 밴타라의 AI 인프라 역량을 결합해 고성능·확장성·자동화를 갖춘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분산된 데이터를 생성형 AI 환경에서 쉽고 투명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AI 열풍 속에서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빠른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시스템으로부터 실질적 가치를 창출할 ‘토털 AI 솔루션’ 수요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AI 도입 시기를 앞당기고 빠르게 성과를 내는 완결형 솔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히타치 밴타라는 변화에 발맞춰 AI 워크로드 전용 통합 플랫폼 아키텍처를 개발 및 출시해왔다. 해머스페이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히타치 밴타라는 ▲표준 기반 병렬 파일 시스템 ▲지능형 파일 단위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멀티사이트 글로벌 네임스페이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지원 등 첨단 기능을 추가 도입하고 고객에게 더욱 최적화된 AI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히타치
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주최한 ‘AWS 서밋 서울 2025(AWS Summit Seoul 2025)’ 참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AI 기반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 전략을 국내외 고객에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AWS 서밋 서울은 2015년부터 십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로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서밋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 사례와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기술 동향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베스핀글로벌은 플래티넘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해 전시 부스 운영과 발표 세션을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역량과 고객 성공 사례를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는 ▲AutoMSP ▲Agentic AI Platform ▲SaaS Framework ▲CMIS ▲MLops on AWS ▲Cloud Security Standard 등 헬프나우(HelpNow) 제품군을 중심으로 베스핀글로벌의 기술력과 경험을 집약한 자체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직면한 AI 전환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16일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 월례 지식나눔 조찬 강연에서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대한 기업의 포괄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AI 주도의 파괴적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통신사의 대규모 해킹 피해가 비즈니스 위기로 이어진 사례에서 보듯이 사이버 리스크는 기업의 평판, 법적 책임, 주주 신뢰 등에 영향을 미치는 종합적 경영 리스크로 부각됐다. 이에 플레시먼힐러드는 최근 사이버 리스크 대응 현황 및 트렌드와 함께 사이버 리스크로부터 기업의 비즈니스와 평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사이버 위협 상황에서 기업이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와 피해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괄적 대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사이버 보안 사고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고, 사고 인지 시점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대응 방식에 따라 이슈가 증폭될 수 있는 만큼 사이버 보안 전용 위기 대응 플레이북과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조앤 웡 플레시먼
메이머스트는 글로벌엔씨와 생성형 AI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금융,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AI 모델, 인프라, 네트워크 기술 간 융합을 중심으로 기업 간 전략적 협력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메이머스트와 글로벌엔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AI 인프라와 솔루션 및 네트워크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산업별·지역별로 AI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메이머스트는 AI 풀 스택, 클라우드, 가상화,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가졌다. 글로벌엔씨는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산업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이머스트는 AI 풀 스택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글로벌엔씨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전문성과 결합해 생성형 AI 기술 상용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통합을 넘어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 등 다각적인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부산 지역의 공공기관, 금융권, 기업, 항만 분야 고객들에게 생성형 AI 제안과
차문수 CTO, 'AI 혁신, '제대로' 하는 법 : 도메인 지식에서 데이터 관리 단계별 성공 전략' 주제로 발표 진행 슈퍼브에이아이가 오는 5월 15일 개최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5(AI Tech 2025)’에 참가해 '제조 영역에서의 AI 도입'을 주제로 발표한다. AI Tech 2025는 ‘Your Fine-Tuning Roadmap’을 주제로, 파인튜닝 이후 기업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많은 기업이 겪는 운영상의 고민과 실무자의 현장 요구에 대응하도록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구체적인 적용 사례가 공유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슈퍼브에이아이 차문수 CTO가 참석해 'AI 혁신, '제대로' 하는 법 : 도메인 지식에서 데이터 관리 단계별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차문수 CTO는 "비즈니스 세계가 AI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이번 발표에서는 4단계 로드맵을 통한 효과적인 AI 활용 방안을 말하고자 한다. 많은 기업이 AI 도입에 실패하고 있으나, 제대로 된 방법을 아는 기업은 많지 않다. 소개될 이 전략은 AI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의사결정자가 실
서태원 사업개발 이사, '중견 기업도 제조 AI 도입이 가능할까?' 주제로 발표 진행 마키나락스가 오는 5월 15일 개최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5(AI Tech 2025)’에 참가해 '제조 영역에서의 AI 도입'을 주제로 발표한다. AI Tech 2025는 ‘Your Fine-Tuning Roadmap’을 주제로, 파인튜닝 이후 기업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많은 기업이 겪는 운영상의 고민과 실무자의 현장 요구에 대응하도록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구체적인 적용 사례가 공유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키나락스 서태원 사업개발 이사가 참석해 '중견 기업도 제조 AI 도입이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서태원 이사는 "데이터는 쌓여가지만 어디서부터 AI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중견 기업이 많다. 이번 발표에서는 식품 제조 기업이 레거시 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해 수요 예측을 고도화하며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를 실현한 여정을 공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산업에 특화한 AI를 개발하면서 제조 영역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사
주민식 연구소장, 'Agentic AI 자율성의 진화와 산업 인공지능 적용과 한계' 주제로 발표 진행 LG CNS가 오는 5월 15일 개최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5(AI Tech 2025)’에 참가해 'Agentic AI의 현황 및 적용 한계, 해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AI Tech 2025는 ‘Your Fine-Tuning Roadmap’을 주제로, 파인튜닝 이후 기업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많은 기업이 겪는 운영상의 고민과 실무자의 현장 요구에 대응하도록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구체적인 적용 사례가 공유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LG CNS AI선행기술연구소의 주민식 연구소장이 'Agentic AI 자율성의 진화와 산업 인공지능 적용과 한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주민식 소장은 "올해는 저비용-고성능 AGI로 수렴이 시작됐다. 반면 AI 모델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에 진입했고, 기업의 Agentic AI 응용 및 상용화는 기대보다 느리게 적용되고 있다. AGI의 진입시점임에도 ‘현실에서 왜 AI가 적용하기 어려운가’에 대해 실무 전문가 관점에서 사례와 방향성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