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와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인도에서 열린 AI 행사 무대에서 서로 손을 잡지 않는 장면이 포착돼 양사의 경쟁 구도가 부각됐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월 19일(현지 시간), 오픈AI 최고경영자 삼 알트먼(Sam Altman)과 앤트로픽(Anthropic)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인도에서 열린 AI 행사에서 정치·기술 지도자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 어색한 순간을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인도 AI 임팩트 서밋(India AI Impact Summit) 무대에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구글·알파벳 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등과 함께 올랐으며, 모두 행사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환호하는 군중을 향해 알트먼과 피차이의 손을 각각 들어 올렸고, 무대에 있던 다른 참석자들도 이를 따라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그러나 나란히 서 있던 알트먼과 아모데이는 서로의 손을 잡는 대신 각각 주먹을 들어 올리는 제스처를 택해, 양측이 손을 맞잡는 모습은 연출되지 않았다. 이 장면은 챗GPT(Chat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클로드(Clau
인공지능 챗봇 챗지피티로 AI 열풍을 이끈 OpenAI가 중동 국부펀드를 상대로 약 500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OpenAI(OpenAI)가 중동 지역 국부펀드들과 수십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라운드를 성사시키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025년 2월 7일(현지 시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투자 라운드는 총 약 500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논의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구체적인 금액은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조건 합의서(텀시트)는 체결되지 않았다. 소식통은 또한 OpenAI 최고경영자 샘 알트먼(Sam Altman)이 투자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현재 아랍에미리트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규 투자 라운드는 올해 1분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C에 따르면, 이번 협상 사실은 앞서 블룸버그(Bloomberg)가 처음 보도한 뒤 추가로 확인된 것이다. OpenAI는 2022년 인공지능 챗봇 ‘챗지피티(ChatGPT)’를 출시하며 AI 붐을 촉발했고,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업적 기업 중 하나가 됐다. 회사는 새로운 모델 개발과 기능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