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이트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엘라이트는 이번 SF+AW 2022에서 비전조명 제품을 선보인다. 엘라이트의 비전조명은 공장 자동화, 의료시험, 검사 솔루션에 사용하는 산업용 비전 조명으로 어플리케이션 및 환경에 따라 최적의 사양으로 설계되어 고효율, 고출력을 비현실적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엘라이트는 고객의 특정 요건과 기한을 충족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 솔루션 제공에 특화된 머신비전 시스템 하드웨어 전문 기업이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는 국내외 3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글로벌 스마트공장 컨퍼런스 등 17개 컨퍼런스 200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첨단 헬로티] 주식회사 모일이 반도체 검사장비인 비전조명을 개발 및 납품한다고 밝혔다. 탈일본 흐름에 맞춰 비전 제품에 강세를 보이는 일본에 맞서겠다는 포부다. 모일의 비전조명 납품은 일본 수입산을 내수제품으로 대처함으로써 검사용조명 공급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모일이 일본의 비전조명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LED 비전조명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일, 비전조명 개발 및 납품 시작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 제외한 것을 기점으로 반일본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 힘으로 이뤄지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이 계속 이뤄지고 있고, 정부는 일본 수입에 의존했던 소재와 부품들을 국산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산업 소재 100개 이상을 ‘핵심품목’으로 지정했고, 이 품목 관련 R&D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5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민간 내수업체의 움직임 또한 심상치 않다. 일본시장의 기본적인 공급 안정성 체계가 흔들리면서, 수출규제 영향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