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고객이 로봇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는 자체 개발한 로봇을 활용하고, 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요구되는 로봇 외 기술의 많은 부분을 내재화시킴으로써, 경쟁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민트로봇이 개발한 Pal A시리즈는 현재 스카라, 원통형 스카라, 3축, 6축 로봇 총 4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로봇+머신비전+바이브레이터’로 구성된 Flexible Feeding Solu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로봇을 만드는 로봇 제조 기업이다. 우리가 개발한 Pal A시리즈는 협동운전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다관절 로봇으로, 현재 스카라, 원통형 스카라, 3축, 6축 로봇 총 4가지 형태로 출시되었다. 특히, 원통형 스카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실용적인 형태로 스카라 로봇과 더불어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Q.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민트로봇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화신기공은 약 40년 동안 진동기를 생산해온 진동기, 피더, 스크린 전문회사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바이브레이터의 안정성은 수십 년간 꾸준히 국내 제철소와 발전소 등에 납품하며 품질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 외 다양한 종류의 산업용 진동기를 개발 및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지역의 플랜트 산업에도 동반 진출해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화신기공은 한국기계전에 참가하여 바이브레이터, Exciter, 마그네틱 임팩트 해머, 마그네틱 피더 등을 선보였다. 그중 화신기공의 바이브레이터는 산업용 진동기로서 강한 재질을 사용해 진동 회전력을 견딜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호퍼(Hopper), 사일로(Silo), 피더(Feeder), 스크린(Screen) 등에 부착되어 석탄, 석회석, 밀가루 등 여러 재질과 광물 등을 이송하게 하는 기계이다. 특히 제철소, 광업소, 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초대형 진동기의 경우, 독보적인 효율과 안정성 및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Exciter의 경우, 서로 상반되는 회전축에 발생하는 가진력을 이용해 직진 진동운동을 발생시키는 기기로, 각종 진동 이송 장치 및 Feeder, 스크린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