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태웅로직스, 2024년 1분기 매출액 2023억 달성
북미 이차전지 물류 강화 및 ODA 물류 시장 진출 추진 글로벌 산업 추세 따른 운송 아이템 발굴·계열사 시너지 효과 전략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태웅로직스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023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태웅로직스는 최근 이차전지 글로벌 벨류체인 물류망 구축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국내 대형 배터리 생산 기업과 벤더사의 생산 설비 운송을 진행 중인 태웅로직스는 동유럽과 북미 지역에 대해 양극재를 비롯한 이차전지 소재, 폐배터리와 완제품의 내륙 및 해상운송, 공급자 주동형 재고관리(VM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위험물 보관, 관리, 운송에 대한 전문지식과 나라별 인허가 확보를 단계별로 추진해 중장기적으로 전기차 충전기, 파워모듈, 폐배터리까지 이차전지 글로벌 밸류 체인 전반을 다루는 전문 운송 업체로 산업 내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강화 추세에 따라 ODA 물류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정부의 ODA 예산은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