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의 노제경 부대표(COO)가 국내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혁신 자율주행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형트럭 자율주행의 상용화 가능성을 실제 성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노 부대표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주최한 ‘2026 AI NIGHT(자율주행인의 밤)’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노 부대표는 2022년 마스오토에 합류한 이후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사업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카메라 중심의 E2E(엔드투엔드) 자율주행 AI 기술을 실제 물류 환경에 적용하며, 기술 검증을 넘어 상용 운송 단계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스오토는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 자율주행 유상운송을 36개월 연속 수행했으며, 누적 주행 거리 1000만km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서 가장 많은 실도로 주행 데이터를 축적한 사례로, 기술 안정성과 운영 재현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꼽힌다. 노 부대표는 기술 개발과 함께 규제 대응과 사업
티맵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a2Z)와 자율주행 기술협력과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a2Z는 국내 최대 자율주행 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8년 7월 설립 후 누적 실증거리가 22만km에 달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 서비스와 a2Z의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하는 공항버스와 화물차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공고히 한다. 공항버스 노선은 대부분 고속도로라 일반 시내 도로보다 자율주행 기술 도입이 쉽다.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정부·지방자치단체 등과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아가 자율주행 차량을 통한 정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청소 차량 등 특수목적 차량 분야까지 자율주행 기술 서비스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국내 최고의 실도로 자율주행 실적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중교통과 특수목적 차량의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하 티맵모빌리티 Future Mobility 담당은 "정부의 모빌리티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