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가 2025년 모바일 게임 산업 전망을 담은 ‘2025 모바일 게임 트렌드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인사이트는 유니티 전문가들이 주목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요 흐름 및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광고 수익화 전략, 개발사들의 변화에 대한 예측이 담겼다. 유니티 전문가들은 ▲보상형 마켓플레이스의 확장 ▲보상형 광고 활용 증가 ▲롱포맷 플레이어블 광고의 중요성 ▲구독형 앱의 광고 모델 도입 가속화 ▲미드마켓 게임의 부활 ▲아태지역 개발사들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 등 6가지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에얄 헨들먼 유니티 오퍼월 비즈니스 및 전략 담당 수석 디렉터는 “최근 몇 년간 많은 앱과 네트워크에서 보상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보상형 광고의 영향력을 체감하는 광고주들이 더욱 많은 광고 예산을 투입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올해는 보상형 마켓플레이스가 게임과 모바일을 넘어 비게임 앱과 웹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만다 벤자민 유니티 슈퍼소닉 게임 성장 및 운영 디렉터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은 규모, 퀄리티, 다양성을 갖춰 게임의 규모와 양질의 잠재고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기 때
애피어가 쿡앱스(cookapps)의 RPG 게임 ‘포트리스 사가’와의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애피어는 자사의 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를 활용해 포트리스 사가의 고가치 유저 확보와 안정적인 ROAS 달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탯마켓리서치(Statsmarket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RPG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47억 달러(약 6조75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방치형 RPG는 간단한 조작 방식과 자동 플레이 기능으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며 주요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쿡앱스는 창의적인 게임 개발로 전 세계 250개국 이상에서 4억 명의 누적 유저를 확보한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다. 포트리스 사가는 다양한 동료들을 모아 움직이는 요새를 지키며 전투를 진행하는 요새 육성 방치형 RPG 게임으로, 차별화된 게임성과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쿡앱스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부터 애피어와 협력해온 쿡앱스는 포트리스 사가의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 및 안정적인 ROAS(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 확보를 위해 애피어의 AI 기반 사용자
AI 솔루션 아이비드, 운빨존많겜 신규 유저 확보에 힘보태 애피어 인공지능(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가 국내 게임사 111퍼센트(111%)의 신작 ‘운빨존많겜’의 초기 유저 확보 작업에 활용됐다. 아이비드는 운빨존많겜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초기 구매력이 높은 고가치 유저를 유입시키는 데 일조했다. 애피어가 자체 발굴한 딥러닝 기반 AI 오디언스 모델을 활용해 고가치 유저를 식별·특정한 후 캠페인 당일 수익(D0 ROAS) 95% 달성에 기여했다. 애피어는 운빨존많겜 론칭 초기 애플리케이션 신규 설치 규모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광고 성과를 확인하고, 유저 퀄리티를 모니터링하도록 캠페인 당일 수익(D0 ROAS)을 검토해 캠페인을 최적화했다. 특히 인배터 동영상 등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광고 콘텐츠를 활용해 타깃을 확장하고, 고가치 유저를 확보했다. 이상훈 111퍼센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애피어와의 협업을 통해 운빨존많겜 캠페인 초기 예상 캠페인 비용 대비 수익(ROAS)을 최대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애피어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111퍼센트의 게임이 전 세계로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
한국·대만서 ‘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ROAS)’, ‘클릭당 전환 가치(CTCV)’ 상승효과 이끌어 “론칭 첫날 목표 ROAS 달성 지원...향후 핵심 유저 획득 전략에 아이비드가 주요 모델 될 것” 애피어는 게임 개발·배급사 슈퍼플래닛이 론칭한 ‘부메랑RPG: 던져라! 듀드(이하 부메랑RPG)’의 신규 유저 획득(UA) 성과에서 자체 인공지능(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의 활약상을 공유했다. 아이비드는 AI 기반 오디언스 타깃 솔루션으로, 대상 사용자를 식별·특정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이번 사례에서는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인배너 동영상이 포함된 크리에이티브 포맷을 활용했다. 여기에 각 지역별로 관심을 유도하는 광고 지면을 이용해 수익률 전환을 도모했다. 특히 부메랑RPG 애플리케이션 설치 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이비드의 딥러닝 기반 신규 유저 획득 기술을 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설치당단가(CPI) 비용을 낮춘 것도 아이비드 도입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핵심으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부메랑RPG는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날부터 일주일 동안 ‘일주일 캠페인 비용 대비 수익(D7 ROAS)’ 100%를 달성했고, 클릭당 전환 가치(CTVC) 29%가
신규 영웅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새로운 서브 스토리 ‘신을 갈망하는 광기’ 추가 넷마블 모바일 MMO PRG 게임 세븐나이츠2가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캐릭터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신규 서브 스토리 ‘신을 강망하는 광기’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는 공격형 근거리 캐릭터로, 아군 강화 및 스킬 쿨타임 감소 등 능력을 보유했다. ‘신을 갈망하는 광기’가 속한 ‘인연의 고리’는 총 9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PvE 콘텐츠다. 각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신화 승급석,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기념 이벤트는 가을맞이 출석 이벤트, 도전 결투장 스페셜 미션,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영웅 소환 티켓, 골드, 지도, 소탕 충전권, 펫 소환권, 전설 엘릭서, 멜키르 영혼석 등을 지급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 등급 ‘XV 오로치 셸미’·‘XV 오로치 크리스’ 등 파이터 추가 러시 던전 및 챌린저 던전 등 신규 던전 오픈 넷마블이 액션 RPG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신규 파이터 및 던전이 추가되고, 출석·럭키 찬스·퍼즐 조각 맞추기 등이 진행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파이터는 XV 오로치 셸미와 XV 오로치 크리스다. 오로치 셸미는 ‘공격형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리더 스킬로 보유했으며, 전투 중 일부 액티브 스킬 적중 시 대상에게 ’번개 낙인‘ 효과를 부여한다. 더불어 액티브 스킬 사용 시 낙인이 있는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XV 오로치 크리스는 리더 스킬로 ’자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보유했다. 특정 액티브 스킬 활용 중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암흑 피해‘와 ’암흑 낙인‘을 부여한다. 낙인을 받은 적은 XV 오로치 크리스에게 특정 스킬을 맞으면 추가적인 물리 피해를 받는다. 넷마블은 신규 파이터 출시와 관련해 신규 배틀카드도 추가했다. XV 오로치 셸미 스페셜 카드는 스페셜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
주 1회 주기로 유튜브 채널 통해 쇼트 애니메이션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 모르겠다’ 공개 극장판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성 원탁 영역 카멜롯’ VOD 내달 중 발표 넷마블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쇼트 애니메이션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 모르겠다’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7일 전했다.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 모르겠다’는 일본 코믹스 잡지 타입문 에이스에서 연재한 만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쇼트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콘텐츠는 주인공 후지마루 리츠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넷마블은 이달 25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유튜브 채널 내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 모르겠다’ 프롤로그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한글화 버전을 주 1회 간격으로 업로드 할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애니메이션 공개 기념으로 페이트/그랜드 오더 게임 내 성정석 증정 이벤트를 로그인·유튜브 채널 구독자 달성·영상 조회수 달성 등 형태로 진행한다. 또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사이트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성 원탁 영역 카멜롯’ VOD를 내달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출시 일정 및 게임 세부 정보 등 추후 공개 넷마블이 향후 출시하는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영상을 공개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일본 내 누적 조회수 6억뷰 이상을 기록한 웹 소설 기반 게임으로, 작품 내 주인공이 ‘샹그릴라 프론티어’ 게임을 즐기며 겪는 모험담을 담았다. 넷마블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원작 세계관을 표현한 인트로를 비롯해 게임 내 캐릭터의 전투 액션 장면을 경험하게 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출시 일정 및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AS 프리티 게닛츠·XV 카구라 치즈루 등 새로운 파이터 공개 넷마블이 액션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를 RPG화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여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XV 카구라 치즈루(이하 치즈루)와 AS 프리티 게닛츠(이하 게닛츠)다. 치즈루는 밸런스형 캐릭터로 리더 스킬 ‘적속성 파이터와 삼신기 파이터 공격력 증가’ 효과를 지녔다. 신성 상태인 대상에게 액티브 스킬 적중 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제외한 팀원 공격력이 증가하고, 각 액티브 스킬 적중 시 모든 액티브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는 고유 스킬이 활용 가능하다. 게닛츠는 리더 스킬로 ‘황속성 파이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증가’ 기능이 있다. 장풍형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공력격 및 스킬 피해량이 증가한다. 넷마블이 실시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배틀카드 추가도 포함됐다. AS 프리티 게닛츠 스페셜 카드는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받는다. XV 카구라 치즈루 스페셜 카드는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팀원 전체의 치명타 피해량 증가 효과를 각각 획득한다. 이외
컴투스는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이다.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MLB 게임으로 자리 잡은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독보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 세계 1위 위상을 굳건히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완벽하게 반영하며,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플레이타임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레이드 이벤트, 스카우트, 선수 성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육성하는 리얼 야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넘는 높은 성과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제미터(ZEMITER)의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 ‘어비스(abyss) On ZEMIT’의 펜페이지 오픈과 함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지난 1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어비스 On ZEMIT’은 중세 판타지 장르를 배경으로 하는 세계관 스토리와 살아있는 듯한 그래픽과 특유의 타격감을 살려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다양하게 구성된 직업과 가디언을 통한 주요 성장 시스템을 비롯해 유저가 함께 공략하는 실시간 보스 레이드, 던전, 경기장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핵심이다. ‘어비스 On ZEMIT’ 사전예약은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한 약 100여 개국에서 이뤄지며, 제미터(ZEMITER) 플랫폼을 통해 론칭하는 만큼 기축통화인 제밋(ZEMIT)과 게임토큰인 아즈코(AOZ)가 게임 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과 더불어 ‘어비스 On ZEMIT’의 게임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NFT 프리세일도 총 3차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NFT 프리세일 이벤트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시작되며, 판매 수익은 전부 우크라이나 내 전쟁 피해 아동에게 기부된다. 제미터 손려 최고운영관리자는 “제미터의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인 만큼 심열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