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비일상의틈byU+’에 방문객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 공급 메이아이가 LG유플러스와 기술 검증(PoC) 계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 방문객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강남역 인근 유동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한 공간에서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메이아이의 핵심 기술을 통한 고객 경험 및 매장 운영 최적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일상비일상의틈byU+’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팝업 전시와 브랜드 체험이 이뤄지는 장소다. LG유플러스는 매장 내 실제 방문객의 수, 성별과 연령대, 그리고 상담 전환율 등 구체적인 지표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마케팅 효과와 고객 경험 개선에 활용하고자, 메이아이의 매쉬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매쉬는 매장 내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의 움직임과 체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는 AI 기반 영상처리 솔루션이다. 메이아이의 '스마트 트래킹 플랜'이 적용되며, 유동인구 집계, 방문 전환율, 고객 주요 동선 등 공간 내 행동 패턴을 파악해 매장
기업 실무자의 의사결정 과정에 효율성과 속도, 신뢰도 더할 것으로 보여 메이아이가 자사의 방문객 분석 솔루션 ‘매쉬(mAsh)’에 대화형 AI 기능 ‘매쉬 인사이트(mAsh Insights)’를 새롭게 탑재하고, 현장 중심의 실시간 전략 제안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기능은 복잡한 방문객 데이터를 신속하게 해석하도록 돕고, 실무 중심의 실행 방안 도출까지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쉬는 매장 내 설치된 CCTV 영상을 기반으로 자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방문객 동선을 정밀하게 추적하고, 방문율, 구매 전환율 등 핵심성과지표(KPI)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추가된 매쉬 인사이트는 이 분석 데이터를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바로 질의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기업 실무자의 의사결정 과정에 효율성과 속도, 신뢰도를 더한다. 사용자는 매쉬의 웹 대시보드 ‘매쉬보드(mAsh Board)’ 내 ‘AI 분석 기능’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지표를 선택해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된다. 매쉬 인사이트는 질문에 포함된 목적을 자동 파악한 뒤, 사전 처리된 방문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결과를 응답 형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AWS의 완전
방문객 동선 및 체류 시간 등 파악해 요일 및 시간대별 유입 고객 수 측정 메이아이가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와 손잡고 AI 기반 방문객 분석 솔루션 ‘매쉬(mAsh)’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 양사는 25일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스파오 101개 매장 중 80% 이상에 해당 솔루션을 이미 적용 완료했으며, 연내 9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쉬는 매장 내 설치된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의 동선과 체류 시간, 행동 패턴을 분석해 요일 및 시간대별 유입 고객 수를 98%의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 메이아이는 스파오의 한 매장에서 먼저 기술 검증(PoC)을 진행해 효과를 입증했고, 이를 기반으로 전국 매장 도입에 나섰다. 스파오는 이미 RFID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구매 여정을 분석하는 등 디지털 기반 운영에 적극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이번 매쉬 도입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의 연령층과 행동 패턴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함으로써, 상품 구성과 매장 배치를 최적화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판매 전략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매쉬는 메이아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재식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 기술은 동일 인물의 반복 방문 여부를 인식
동일한 사람을 명확하게 판별하는 데 어려움 겪는 기존 AI 모델 한계 분석해 메이아이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술대회 중 하나인 표현학습국제학회(ICLR) 2025에서 자사 연구 논문이 ‘스포트라이트(Spotlight)’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ICLR은 뉴립스(NeurIPS),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와 함께 글로벌 3대 AI 학술대회로 꼽히며, 매년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논문 중 상위 5%에게만 부여되는 ‘스포트라이트’에 메이아이의 연구가 포함되면서,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메이아이는 ‘사람 재식별 AI 모델의 카메라 편향에 대한 연구(Exploring the Camera Bias of Person Re-identification, 송명서, 박진우, 이종석)’ 논문을 통해, 동일한 사람을 명확하게 판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분석했다. CCTV별 환경 차이로 인해 AI가 동일한 인물을 다르게 인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이아이는 카메라 편향을 줄이는 정규화 기법을 제시하고, 비지도 학습 기반 사람 재식별 모델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AI 모델이 학
영화 상영 전 송출되는 스크린 광고 효과 분석해 의사결정 지원 메이아이가 국내 멀티플렉스 CJ CGV(이하 CGV)에 방문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하며, 스크린 광고 성과 측정을 돕는다고 밝혔다. CGV는 영화 상영 전 송출되는 스크린 광고의 효과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자 매쉬를 도입했다. 지난 2023년 5월부터 서울 용산·압구정·여의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주요 20개 지점에서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있다. 매쉬는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활용해 유동 인구를 분석, 연령대 및 성별, 체류 시간, 이탈 구역 등 다양한 방문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공간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이다. 특히, CGV는 광고 효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영관 입구에 위치한 CCTV로 시간대별 입⋅퇴장객 수를 측정하며, 상영 예정 영화와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를 송출했을 때 광고 시청률이 이전 대비 16%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CGV 미디어팀은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기획해 광고 도달률을 높이고, 관객의 몰입도를 강화하는 등 방문객 데이터를
지난해와 올해 이미지⋅영상처리 기업에 3년 연속 이름 올려 메이아이는 성장성, 혁신성 등 기술과 산업의 미래가치에 중점을 둔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거쳐 이머징 AI+X 톱 100(Emerging AI+X Top 100)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머징 AI+X 톱 100은 AI 기술과 다양한 산업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국내 유망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2023년 메이아이는 융합 분야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이미지⋅영상처리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3년 연속 영상처리 AI 기술의 혁신성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며, 업계 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메이아이가 운영하는 ‘매쉬(mAsh)’는 매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활용해 방문객 데이터 분석, 매장별 핵심성과지표(KPI) 측정, KPI 달성 및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 등을 제공해 오프라인 공간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다. 모든 방문객 데이터는 가명 처리돼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로부터 안전하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CGV 등 방문객 분석에 대한 필요도가 높은 국내 유수의 기업이 매쉬를 활용해 매장 운영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
AI 분야에서 20년간 연구 이어오며 전문성 쌓아온 전문가로 알려져 메이아이(mAy-I)가 AI 기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이종석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IT융합공학과 소속 이종석 기술 고문은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 영상신호처리 등 AI 분야에서 20년간 연구를 이어오며 풍부한 전문성을 쌓아온 전문가다. 현재 글로벌 학술단체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에서 전체 회원 중 10% 이내 선임된 시니어 멤버로 활동 중이며, 국제 학회 논문 120여건과 국내 등록 특허 40여건 및 출원 50여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매쉬는 메이아이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오프라인 매장 CCTV에 촬영된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해 유의미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메이아이는 이 고문을 머신러닝 연구팀에 영입하며 매쉬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의 도입 용이성 등 기술 성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메이아이는 이 고문과 함께 ‘CCTV 환경에서의 인물 재식별 및 속성 분류 기능 고도화’를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노이즈가 발생하는 제한된 CCTV 환경에서도 방문객의 동선
자사 사업 모델, GDPR 및 AI Act가 요구 규정에 적합하다는 평가받아 메이아이(mAy-I)는 영상처리 AI 솔루션 ‘매쉬(mAsh)’가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과 인공지능 규제법(AI Act)을 준수한다고 31일 밝혔다. GDPR은 EU 회원국 내에서 이뤄지는 기업·단체 간 거래에서 개인의 모든 데이터를 보호하는 법적 표준으로, 이를 침해할 경우 징계와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법적 제재가 따르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도 높은 규제로 평가받는다. AI Act는 개인정보 유출과 정보 조작 등 AI 시스템의 남용으로부터 유럽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AI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세계 최초의 AI 규제 법안이다. 유럽 진출을 앞둔 AI 기업들이 준수해야 하는 여러 요건을 기반으로 관련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메이아이는 국내 법무법인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매쉬의 법적 검토를 마쳤으며 독일 현지 로펌과 개인정보 영향평가(DPIA)를 진행, 자사의 엣지 컴퓨팅 방식 사업 모델이 GDPR 및 AI Act가 요구하는 규정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GDPR의 영향을 받는 미국, 인도, 일본 등 다양한
KT가 유럽 최대 가전 및 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4’에 KT 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분야 우수 벤처 10개 사와 협력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00주년을 맞는 IFA는 벤처·스타트업 특별관인 ‘IFA NEXT’를 마련하고 ‘올해의 국가’에 우리나라를 선정했다. KT는 ‘일상 속의 AI 서비스’라는 주제로 200㎡ 규모 전시관을 열어 콴다, 슈퍼브 AI, 래블업, 에이아이오투오, 원컵, 비전스페이스, 케이엘큐브, 메이아이, 크리에이티브마인드, 넥스브레인과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소개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에 나선다. 슈퍼브 AI는 손쉽게 영상 기반 AI를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데이터 선별 및 AI 학습용으로 최적화하는 과정부터 AI 학습·배포까지 AI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래블업은 개인용 PC에서부터 AI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AI 모델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용 AI 플랫폼을, 비전스페이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로 자동화 공장과 물류센터의 생산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다. 임현규 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IFA
KT는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에서 KT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T Bridge Lab’ 1기 스타트업들을 선발하고 론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T Bridge Lab’은 스타트업이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KT와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검토하고, 사업 협력과 투자 기회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총 9개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메이아이 ▲㈜셀러노트 ▲㈜쓰리엠컨설팅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원루프㈜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제이에이치씨 ▲㈜체인로지스 ▲㈜평행공간 등 총 9개 기업이다. 이번 론칭데이에서는 선발 기업에 대한 증서 수여와 함께 각 기업들의 소개 및 KT와의 협력 기대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KT는 론칭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인벤션랩, 에이씨엔디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T와 사업협력 기회 발굴 ▲사업화 자금 지원 ▲KT Investment 및 VC투자 검토 지원 ▲수요기반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KT B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