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솔루션 초정밀 분석의 용이함이 융합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 하에, 혼합전자기장 분석 기술(FMMD: Frequency Mixing Magnetic Detection)로 국내 과학 기술 혁신에 동참하고 있다. 맥솔루션은 국내 원천 기술 개발을 통한 가격경쟁력과 분석장비 소형화에 성공한 나노자성입자 분석기 ‘맥레이(MagRay)’ 시리즈를 나노코리아 2017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의료영상, 질병진단, 안전검사 등 우리 삶의 질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나노자성입자뿐 아니라 미세 금속물질을 정량, 정성 분석하기에는 혼합전자기장 분석 기술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맥레이 시리즈 중 MagRay 1000은 FMMD 기술을 이용한 분석장비로, 나노 자성 입자(NMP)의 비선형적인 자기 특성을 기반으로 한 정량 및 정성 분석기이다. 이 제품은 PC GUI와 임베디드 UI를 이용하여 Amplifier의 게인값, DDS의 클록 및 위상값, 최종 출력 주기 신호(DDS 출력이 증폭된 신호)에서 Offset Voltage 값을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나노 자성 입자 생산 업체에서 생산되는
그동안 고가의 분석기를 사용하던 나노 분야 업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혼합 전자기장 분석 기술을 사용해 나노 자성 입자를 분석할 수 있는 분석기가 출시된 것. 이 제품은 휴대가 가능하고 기존 광학기기에 비해 저렴해 나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측정 및 분석 분야의 강소기업으로서 ‘나노로 바꾸는 세상’을 선도하고 싶다는 스타트업 ‘맥솔루션’의 김태선 대표는 나노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꼽았으며 그중에서도 나노 분석기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 맥솔루션 김태선 대표이사 Q. 맥솔루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지난해 창업한 맥솔루션은 대전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6명의 직원이 나노 자성 입자 분석기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맥솔루션에서는 혼합 전자기장 분석 기술(FMMD: Frequency Mixing Magnetic Detection)을 이용해 나노 자성 입자 분석기인 ‘맥레이(MagRay) 1000’을 개발했는데요. 나노 자성 입자를 정량, 정성 분석하는 데 최적인 FMMD 기술은 세계 각국의 나노 분야 및 신호계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