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선도기업 먼슬리키친의 자회사인 먼키가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시스템에 대한 기술 및 디자인 특허를 획득하며 무인주문결제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시스템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자영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 판도를 바꿀 변곡점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실제로 이 시스템은 별도의 설치나 복잡한 공사가 필요 없으며, 테이블 위에 간단히 놓기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올인원 시스템으로, 자영업자들에게 최적화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선, 스탠드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시켜, 내구성 높은 고성능의 무선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고온·저온·습기 등의 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며 주문 누락과 결제 오류를 방지하는 기술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히, ‘폭발 제로’ 시스템으로 구현된 과열·과충전 방지 기술은 전기 합선 화재와 배터리 폭발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뉴욕의 600여개 레스토랑에서 성능이 검증된 이 시스템은 무인주문결제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알지티, 써봇 라인업 2종 추가로 총 4종의 라인업 확보 주문, 결제에서 서빙, 홍보까지 가능한 라인업 출시 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써봇 주문결제형, 써봇 주문형 두 종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두 개의 라인업은 주문 및 결제 기능과 함께 각종 홍보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비했다. 영상은 기기 후분에 탑재한 디스플레이에서 재생된다. 또한 천장에 보조마커를 설치하거나 추가적인 인테리어 공사 등의 과정을 배제할 수 있는 라이다 센서를 탑재해 지형지물을 인식하며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투명창이나 대리석 등에 반사된 빛으로 인해 오류가 발생하는 기존 라이다 센서의 단점을 보완한 점도 해당 라인업의 장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써봇 주문결제형은 주문 테이블에서 기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와 카드단말기를 이용해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매장 운영과 관련된 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해 편리하게 업장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고 알지티가 설명했다. 해당 라인업에 탑재된 21인치 디스플레이는 업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및 시설에 대한 이용 방법 등의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써봇 주문결제형은 설치비 및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