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개발자 100여 명 멘토단 구성…플립러닝 기반, 2:1 소수정예 밀착 멘토링 멘토링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식의 선순환 구조 가속화…기업과의 교육 연계 강화에도 주력 현직 및 예비 개발자를 위한 상위 1% 개발자의 멘토링 서비스 ‘에프랩(F-Lab)’을 운영하는 ‘에프랩앤컴퍼니’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에프랩앤컴퍼니는 개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에프랩앤컴퍼니는 하이퍼커넥트, 네이버 등에서 10년 이상 개발 업무를 한 박중수 대표를 주축으로 카카오스타일, 넥스터즈, 엘리스 출신의 개발자 및 PM 등 전문 인력으로 팀을 구성했다. 박중수 대표와 팀원들은 개발자로서 성장하며 느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개발자 육성을 위한 ‘에프랩’을 개발했다. 에프랩(F-Lab)은 신입 개발자들이 중급 개발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를 위한 소수 정예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프랩의 멘토풀은 구글, 페이스북, 네카라쿠배(네이버, 카카오, 라인플러스, 쿠팡, 배달의민족)등 빅테크 기업 출신의 개발자 중 최상위권 개발자들로 구성했으며
[헬로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IT 프로덕트 메이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스콰이엇’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4월에 설립된 디스콰이엇은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실리콘밸리 소재의 기술 디자인 컨설팅 회사 뉴딜디자인과 IoT 기반 욕실용품 제조 스타트업 Livin life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한 박현솔 대표와 핀다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잇마플에서 개발 팀장으로 활동했던 홍제연 이사가 공동 설립했다. 디스콰이엇은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이 제품 개발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프로덕트 메이커란 비즈니스 문제를 자신만의 기술로 풀어내는 사람으로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창업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터 등이다. 디스콰이엇의 주 사용자인 프로덕트 메이커들은 ‘프로덕트 공유하기’를 통해 개발 중인 서비스 및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를 직접 소개할 수 있다. 사이트 이용자들은 소개된 프로덕트에 직접 투표, 질문, 피드백을 줄 수 있으며 필요한 정보 공유와 아이디어 검증 및 초기 사용자 확보도
[첨단 헬로티]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가 불량 검출을 위한 머신비전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 디딤센서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디딤센서(이하 디딤)는 제조공정에서 불량 검출을 위해 사용하는 광학 기기인 머신비전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머신비전 센서는 검사항목에 제한이 있어 단순한 검사 요소로만 사용된다. 디딤은 이런 기술적 한계를 파악해 기존에 검출이 어려웠던 물품들의 분석적인 표면검사가 가능한 센서를 개발했다. 디딤에서 개발한 광학 센서 'Surf.Finder'는 재질 인식 기술을 활용해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면 상태를 인식하는 머신비전 센서다. 자체 개발한 특수 조명, 패턴, S/W 알고리즘을 통해 실질적인 표면검사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광학적 반사 특성을 결정짓는 표면 상태의 3요소인 반사율, 거칠기, 기울기를 정량적으로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굴곡진 표면상의 스크래치, 이물, 얼룩, 찍힘 등의 불량이나 복잡한 표면의 미세한 색상차이 검출, 주름, 눌림, 3차원 형상의 경계 영역 검출도 가능하며 알루미늄, 구리, 머리카락, 잉크, 스크래치 등 다양한 종류의 표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