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114가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서보모터를 비롯한 각종 산업용 기계 설비 부품들을 선보였다. 모터114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로보월드에서 부스를 꾸리고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AC/DC 서보모터, 유성감속기, 드라이버 등 각종 산업용 설비 부품을 소개했다. 모터114의 부스에는 초소형 DC서보 드라이버, AMR(자율이동로봇) 구동부 DC드라이버, 물류 전용 DC 서보모터,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2축 제어 드라이버, 스텝모터 유성감속기, 물류로봇용 Flat 타이어, 드라이버 일체형 휠인모터, 조인트모듈 등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스텝 및 서보 드라이버 제조 전문 기업 리드샤인(Leadshine)의 클로즈드 루프 스텝 서보 드라이버(Closed Loop step survo driver)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모터114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우아한 형제들, 로보티즈 등 국내 여러 AGV, AMR, 서비스 로봇 제조사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2025 로보월드는 제조·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서비스형 로봇(RaaS)
모터114가 각종 DC 서보 제품군을 들고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모터114는 중국 소재 모션 제어 솔루션 업체 리드샤인의 국내 공식 총판이다. 모션 컨트롤 산업 핵심인 AC 서보, DC 저전압 서보, 스텝 서보, 스탭 컨트롤러·PLC 등을 공급하고 있다. AW 2025 전시부스에는 DC 서보모터, DC 서보드라이버
모터114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저전압 일체형 서보모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모터114가 선보인 저전압 일체형 서보모터 ‘리드샤인’은 2000년 중반부터 AC서보 드라이버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4세대 모델인 EL8이 출시됐다. 드라이버는 STO 기능과 함께 용량은 400W부터 7.5kW까지, 17bit·23bit 엔코더 사양의 모터는 100W부터 5kW까지 지원한다. 드라이버 일체형 저전압 서보모터 iSV2 시리즈는 17Bit 엔코더를 기반으로 해 CANopen 및 RS485 통신을 지원한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소형 AGV 구동부 및 AMR에 적용된다. 또한 장비 내에서 스텝모터로 대응하기 어려운 고속 영역에 잘 맞는 사양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