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셀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디지털 인디케이터, 토크센서, 로드셀 등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디지탈 인디케이터는 로드셀 혹은 토크센서의 출력값을 받아서 디지털로 표시해주는 장치다. 토크센서는 회전되는 힘(회전형 센서) 혹은 비틀림을 측정(비회전형 센서)할 수 있는 센서로, 자동차 엔진 등 각종 엔진 테스트에 많이 사용한다. 다셀은 또한 협동로봇에 사용하는 토크센서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로드셀은 힘, 무게 측정하는 센서로 100gf부터 1000tf 까지 제작 가능하다. 각종 체중계로부터 산업분야의 Hopper Scale, Truck Scale, Platform Scale, 각종 자동화 기계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셀은 고정밀도의 토크센서, 로드셀, 로봇센서,
[헬로티]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키슬러는 압력, 힘, 토크, 가속도 등을 다루는 측정 기술 분야에서 고객 지향적인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고 있다. 키슬러의 특허기술인 Piezo 로드셀은 극한의 환경, 특히 고온(-40℃~200℃)에서도 정밀한 측정결과를 보여주며(고온 로드셀), 고진공 상태(10-7 Torr 이상)에서도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키슬러의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은 까다로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실시간 데이터 이력관리, 상위통신 기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게 한다. ▲ 키슬러 코리아 김기범 Regional Sales Manager Q. 주력 사업과 지난해 성과는. A. 키슬러 코리아는 반도체 등 전기·전자 시장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 시장에서도 이미 인증받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 BMW, Mercedes BENZ, Volkswagen 그리고 TESLA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동차부품 양산라인에서 키슬러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 중이다. 이는 사람의 생명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엄격한 품질관리가 선택이 아닌 절대적인
[헬로티] 키슬러가 낮은 힘을 측정할 수 있는 신제품 저용량 압전 로드셀(Low Force Piezoelectric Load Cell, 9217A1)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슬러가 출시한 저용량 포스 센서 로드셀 9217A1 고정밀 로드셀 9217A1은 일반적인 스트레인게이지 타입의 로드셀과 달리 한 센서에서 50N, 5N, 0.5N(≒0.05kg) 세 가지 측정범위를 선택할 수 있어 단일 설비에서 다양한 스펙의 제품 테스트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측정범위를 가지는 이 장점은 센서의 내구성 또한 높이는 결과로 이어져 설비 유지 보수 비용과 시간 절감에 매우 용이하다. 저용량 포스 센서 로드셀 9217A1은 최소 0.001N(≒0.1g)이라는 낮은 힘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50°C부터 150°C까지의 극한 온도 환경에서도 정상 측정이 가능하다. 전기 및 전자 반도체 그리고 의료기기 등 정밀하고 빠르게 힘 측정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조립, 이송, 제품 감지, 미세 무게 측정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로드셀 9217A1은 키슬러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Maxymos와 연동해 직관적인
[첨단 헬로티] 다셀은 1989년 창립이래, 국내 최초 모터 및 엔진의 회전력을 측정하는 ‘토크 센서(회전형, 비회전형, 접촉식, 비접촉식)’를 생산하는 등 남들보다 한발 앞선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이 회사가 지금까지 개발한 로드셀은 전자저울용 로드셀부터 산업용 로드셀(압축용, 홀타입용, 인장용)에 이르기까지 50여 종류로 다양하다. 최근엔 2~6축의 다축 로드셀 및 협동로봇에 사용하는 로봇센서도 제작하고 있다. 다셀의 올해 주요 사업과 중장기 계획을 신형균 대표에게 들어봤다. ▲ 다셀 신형균 대표 Q. 다셀의 경쟁력은. A. 30년 이상 로드셀 개발과 제작에 힘써왔으며, 그 품질은 미국, 일본과 비슷하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제품의 주문 제작도 가능해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빠르게 제작을 해줄 수 있다. 다셀은 또 2010년 2월에 ‘3축 로드셀’ 특허 획득을 시작으로 현재는 6축 로드셀까지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축센서는 현재 로봇 회사에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지난해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토크센서와 로드셀의 인지도를 늘리고자 했다. 오
[첨단 헬로티] 다셀이 3월 28일(수)부터 3월 30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 참가해 10g~1000ton 범위의 초소형 및 저용량 로드셀부터 고용량 로드셀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수입에만 의존했던 토크 분야에서 다셀은 자체 기술력을 시판해 현재 미국, 영국, 벨기에, 터키, 포르투갈, 모로코, 인도, 태국 등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ISO 9001, ISO14001 CE마크 그리고 OIML, NTEP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성 또한 갖추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에선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po)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관’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큐리오텍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2001년에 설립된 큐리오텍은 지난 16년 동안 로드셀을 비롯해 계량, 계측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직접 생산하며, 하중 및 힘 센서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큐리오텍이 공급하는 로드셀은 하중계나 하중센서 또는 힘센서라고도 불리는데, 힘 또는 하중을 측정하기 위한 변환기로서 출력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사용한다. 큐리오텍에서는 최소 capa, 300gf에서 최대 수천 톤의 로드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로드셀의 출력신호를 증폭하고 AD 컨버팅한 후 디스플레이해 주는 인디케이터도 공급하고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첨단 헬로티] 로드셀 전문 제조회사 다셀은 표준 로드셀 외에도 특수목적용 로드셀과 10g~1000ton 범위의 초소형 저용량 로드셀에서부터 고용량 로드셀까지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모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토크 트랜스듀서를 자체 기술력으로 시판하여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국기계전에서 만난 다셀의 신재균 팀장은 로봇에 들어가는 토크 센서는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2번째로 개발했다고 말한다. 로드셀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셀의 기업 전략을 신재균 팀장에게 들었다. ▲ 다셀 신제균 팀장 Q. KOMAF 2017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다셀이 주력하고 있는 토크 센서와 다축 로드셀 제품을 중심으로 출품했다. 특히, 로봇에 들어가는 토크 센서는 국내 최초 개발로, 관람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싶었다. 다축 로드셀 또한 이번에 2축에서 6축까지 개발하여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로드셀은 수직방향으로 한 축만 측정하는 데 반해, 다축 로드셀은 X, Y, Z의 3축과 여기에 X축에 대한 MX, Y축에 대한 MY, Z축에 대한 MZ를 측정하는 6축 기능이 있다. 이 제품은 로봇뿐
에스제이이노테크의 스크린프린터 HP-520SPI는 인쇄구간별 속도와 압력을 제어(5구간)할 수 있으며 PCB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PCB 클램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단 판 분리 방식을 적용해 납 빠짐성이 향상됐으며 LM 가이드를 적용해 스텐실 사이즈를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로드셀 컨트롤 정밀 압력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모델 체인지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 솔더 페이스트 3D 전수검사를 통한 스크린 프린터 실시간 피드백 및 컨트롤 기능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고정밀도의 토크센서(Torque sensors), 로드셀(Load Cell), 인디케이터, 푸시풀 게이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다셀은 100g에서 1천톤까지 측정 가능한 표준 로드셀 50여 가지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토크 트랜스듀서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세계 50여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다셀은 SIMTOS 2016에 표준형 로드셀을 비롯, 전자저울용 로드셀부터 산업용 로드셀(압축용, 인장용) 그리고 회전형 토크센서와 비회전형 토크센서 등을 출품한다. 이 회사가 출품하는 토크센서는 대표적으로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을 사용해 브러시 및 슬립링을 사용하는 접촉식과 트랜스포머 방식인 비접촉식이 있다. 접촉식은 안정적인 출력과 다양한 용량 선정이 가능하고, 비접촉식은 높은 PRM을 장시간 사용하는 환경에 적합한 센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의 모터, 엔진 클러치, 변속기, 브레이크 등의 테스트 장비와 볼트, 너트의 토크 체결장치, 전기 드라이브 성능 테스트, 산업용 로봇의 토크 테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셀은 또한 2010년에 특허를 획득한 ‘3축 로드셀’을 출품한다. 일반 로드셀은 한쪽 힘만 측정할 때 사
다셀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로드셀, 인디케이터, 토크센서를 선보인다. 다셀의 로드셀은 힘, 무게 측정하는 센서로 100gf부터 1000tf까지 제작 가능하다. 각종 체중계로부터 산업분야의 Hopper Scale, Truck Scale, Platform Scale, 각종 자동화기계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로드셀 혹은 토크센서의 츨력값을 받아 디지털로 표시해주는 장치인 인디케이터는 단순 하중 표시만 하는 인디케이터부터 다양한 제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인디케이터가 있다. 토크센서나 고속 프레스에 사용하는 고속용 인디케이터도 있다. 이외에 토크센서는 회전되는 힘(회전형 센서) 혹은 비틀림을 측정(비회전형 센서)할 수 있는 센서로, 자동차 엔진, 각종 모터 테스트에 많이 사용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약 2년 연구개발 끝에 세계 3번째, 국내 최초 피크 필름 스트레인 게이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량 계측 분야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카스 기술부 강명성 책임은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적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분해능 1억분의 1까지 가능한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도 개발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전자저울 및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카스는 센서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제품 전 세계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스의 성공 노하우와 비전을 강명성 책임에게 들었다. INTERVIEW_ 카스 강명성 기술부 책임 Q. 스트레인 게이지 국내 시장 상황은 A.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토크 힘을 측정하기 위해 이 게이지를 사용하면 토크 센서가 되고, 압력구조에 사용하면 압력센서가 되는 등 모든 힘 센서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카스 외에 개발업체는 없다. 국내 힘 센서 제조업체와 대학 등 연구소에 응력해석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인 게이지는 약 50억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Q. 왜 스트레인 게이지
“약 2년 연구개발 끝에 세계 3번째, 국내 최초 피크 필름 스트레인 게이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량 계측 분야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카스 기술부 강명성 책임은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적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분해능 1억분의 1까지 가능한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도 개발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전자저울 및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카스는 센서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제품 전 세계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스의 성공 노하우와 비전을 강명성 책임에게 들었다. INTERVIEW_ 카스 강명성 기술부 책임 Q. 스트레인 게이지 국내 시장 상황은 A.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토크 힘을 측정하기 위해 이 게이지를 사용하면 토크 센서가 되고, 압력구조에 사용하면 압력센서가 되는 등 모든 힘 센서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카스 외에 개발업체는 없다. 국내 힘 센서 제조업체와 대학 등 연구소에 응력해석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인 게이지는 약 50억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Q. 왜 스트레인 게이지